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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에 부착하는 순간,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경이로운 세상이 눈앞에 펼쳐진다.

스마트폰 고배율 현미경만 있으면 스스로가 예술가, 생물학자, 의학자, 과학자가 된 기분이 든다. 스마트폰 현미경은 최대 400배로 확대되며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지만 5g의 초경량, 초소형으로 휴대, 부착, 사용에 있어서 전혀 부담이 없다.

2um광학 해상도, 20~400배 확대, 5mm 시야 직경 , 초근접 거리에서 스마트폰 현미경을 통해 물체를 관찰하거나 동영상 촬영,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현미경을 통해 관찰되는 나무, 종이, 곤충, 깃털 등 모든 것은 익숙하면서도 생소한 세상이다.

휴대폰 브랜드나 기종에 상관없이 모든 스마트폰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구매자들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세상이 너무 신기하다", "새로운 우주, 새로운 세상을 만난 것 같다"며 감탄했고 한 구매자는 "집 화분의 진딧물을 촬영했는데, 어쩐지 살충제를 뿌리지 못할것 같다"는 말로 또 다른 세상과의 만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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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35~148위안(2만 2천~2만 5천원)

윤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