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했다가 집으로 들어설때면 어딘가 찜찜한 기분이 들게 된다. 다양한 장소를 누비는 신발에는 흙과 수많은 오염물질들이 붙어있고 신발을 신고 집에 들어서는 순간 현관도 오염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매번 외출하고 돌아와서 신발바닥을 닦을 수도 없지 않은가. 그래서, 밟기만 해도 '알아서' 신발바닥을 깨끗하게 세정해주는 신발바닥 세척기가 필요하다.
신발바닥 세척기는 물 세척과 물기 흡수 매트 두개 부분으로 구성된다. 세척부분은 물을 부어 사용하게 되는데, 소독수를 함께 넣으면 동시에 살균효과도 볼 수 있다.
외출에서 돌아온 후 세척부분에 올라서서 쓱쓱 신발밑을 비비면 볼록 튀어나온 엠보싱 부분이 눌리면서 물이 뿜어져 나와 신발 밑의 흙과 이물질을 세정한다. 그 다음 물기 흡수 매트 위에 올라서서 꾹꾹 밟아주기만 하면 물기가 제거된다.
사용 후 더러워진 신발바닥 세척기는 샤워기 등으로 물을 뿌려서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구매자들은 "양심적으로, 진짜 좋은 제품이다" "사용도 편하고 효과도 최고", "관리가 편해서 좋다", "미끄럼 방지 설계와 무게감이 있어서 사용 중에도 밀리지 않는다" 등 구매후기를 남겼다.
• 사이즈: 83*45*2cm
• 무게: 3kg
• 동영상: https://m.tb.cn/h.V1TPTzU?sm=9ddfd7
• 가격: 130위안(1만8천원)
윤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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