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에 온 몸이 움츠러드는 요즘 매일 우리 가족 입으로 들어가는 수저와 젓가락, 각종 식기도구 위생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매일매일 끓는 물에 삶을 수도 없고, 위생을 위해 일회용을 사용할 수도 없는 문제다. 우리 가족 모두 안심하고 매일 쓸 수 있는 살균 수저통을 소개한다.
기존에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저통은 통풍 여부와 관계없이 매일 수억 마리의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장소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아플라톡신 등 고온, 저온, 세제에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 세균이기 때문에 그저 설거지 하는 것 만으로는 세균 박멸을 기대하긴 어렵다.
이 제품은 자외선 UV-LED로 1차 살균, 광촉매로 2차 살균시켜 마지막 한 마리까지 확실히 없애준다. 살균 시간은 딱 10초면 된다.
충전 방식은 태양에너지, 빛 에너지, USB 충전 3종류로 전기 유무와 상관없이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다. 인체 열 감지 기술로 한 번 전원을 켜면 별도의 조작 없이 작동이 가능하다.
주방 타일에 부착시켜 사용하거나 식탁에 세워서 사용할 수 있다. 소독할 수저와 젓가락을 넣어두는 중심부 양쪽으로는 기타 조리도구를 걸 수 있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가격: 138元
·검색 키워드: 紫外线消毒,家用筷子筒
·동영상: https://m.tb.cn/h.VcMlgrY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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