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타오바오 핫 아이템] 휴대폰 자외선 살균 소독기

[2020-02-21, 21:33:07]






누구나 한번 쯤은 들어본 '휴대폰이 변기보다 더 더럽다'는 사실. 실제로 현대인에게 빠질 수 없는 필수품, 휴대폰 표면에 있는 세균은 제곱 센티미터당 12만 개로 변기의 18배에 달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상을 무너뜨리고 있는 요즘 당신의 휴대폰은 과연 매일 씻는 손만큼 깨끗할까?

위생 청결이 강조되는 요즘 샤오미 생태계 기업 요우이(优一)가 신제품 ‘휴대폰 자외선 살균 소독기’를 내놓았다. 보조배터리처럼 보이는 이 제품에 휴대폰을 넣고 작동시키면 30초 만에 세균 99.9%을 박멸한다. 살균 과정은 제품 내부에서 자외선을 직접 휴대폰에 쏴 미생물 세포 중 DNA 분자 구조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모두 제거가 가능하며 화학 잔류물은 남지 않는다. 

휴대성과 보관 상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 제품은 접이식으로 만들어졌다. 지퍼를 열고 윗면을 잡아당기면 내부 공간이 생기는데 여기에 휴대폰을 넣고 지퍼를 닫은 뒤 버튼을 누르면 소독이 진행된다. 내부 공간이 제법 여유로워 휴대폰 외에도 이어폰, 자동차 키, 비의료용 마스크, 팔찌, 귀고리, 목걸이, 안경, 휴대폰 케이스 등의 소독도 가능하다. 제품에는 안전 장치가 걸려 있어 지퍼를 완전히 닫지 않으면 자외선 소독이 진행되지 않는다. 단, 소독 시 휴대폰 전원을 끄지 않아도 무방하다. 

제품의 완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3시간이며 한 번 충전하면 70회 사용할 수 있다. 제품 크기는 167x92x30mm로 사실상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모든 휴대폰을 소독할 수 있다. 현재 이 제품은 예약 판매 중으로 3월 31일부터 배송이 시작된다.

∙ 가격: 199元
∙ 키워드: 优一手机紫外线杀菌消毒包
∙ 동영상: https://m.xiaomiyoupin.com/shop/detail?gid=118596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3.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4. 마음만은 ‘국빈’, 江浙沪 국빈관 숙..
  5.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6.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7.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8.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9. 가을은 노란색 ‘은행나무’의 계절
  10.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7.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2.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3.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4.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5.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6.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4.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5.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6.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