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타오바오 핫 아이템] 층간소음 걱정 ZERO, 초 슬림 실내 런닝머신

[2020-03-08, 12:39:03]

 

 


 

 

 

 

 

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을 극도로 자제하는 분위기가 장기화 되려는 조짐이 보이는 한편 늘어나는 뱃살을 보며 한숨 쉬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먹는 양은 똑같지만 활동반경이 줄어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어쩐지 이대로 있다가는 다가오는 여름 온몸을 옷으로 꽁꽁 싸매게 될지도 모르겠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가정용 런닝머신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가정용 런닝 머신은 층간소음, 큰 부피, 옷걸이로 전락하는 등의 단점이 있었다. 이번에 소개하는 이 런닝 머신은 이 모든 고민을 한번에 날려버릴 만큼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먼저 초슬림형 제품으로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이 제품의 두께는 고작 14.5cm로 성인 여성의 한 뼘 정도다. 길이는 약 140cm로 일반 요가 매트 정도에 불과하다. 기본형 제품의 경우 손잡이가 없어 ‘비싼 옷걸이’로 전락할 위험성도 없다.


속도, 거리, 시간 등은 제품 상단의 LED 화면에 나타나고 만약 손잡이가 있는 제품을 구매할 경우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평소에는 침대 밑에 넣거나 벽 한쪽에 세워 두어도 크게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다.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이라서 집안 어느 곳에 두어도 그 자체로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


기본형의 경우 속도는 1.0~6.0km/h로 빠른 걸음 정도의 속도로 운동할 수 있고 고급형(2799元)의 경우 인터벌이 가능한 12km/h까지 가능하다. 기본형은 최대 하중 90kg, 고급형은 최대 120kg까지 견딜 수 있다.

 

층간 소음 분쟁에도 끄떡없다. 이 제품의 소음은 선풍기 소음 70데시벨 보다 낮은 60데시벨이며 충격 완충 장치까지 있어 큰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


별도의 모바일 앱을 런닝 머신과 연동시켜 운동 칼로리나 운동 스케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모든 기능을 갖춘 런닝머신이 고작 13만원이라는 '가성비'도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다.

 

검색어:家庭散步机,平板跑步机
동영상: https://m.tb.cn/h.VePCq9f

가격: 799~2599元(손잡이 유무/최고 속도 차이)

 

이민정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3.8 여성의 날, 성평등 어디까지 왔나 hot 2020.03.08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존재와 지위 향상을 위한 날이다. 1908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여성 노동자 근로여건 개선과 여성의...
  • 문 연 한식당, 임대료 감면 소식은 ‘아직’ hot 2020.03.07
    임대료 11개월 분할 감면 통보에 폐업한 식당도상가 비대위 “2~3월 임대료 일괄 면제해야”지난 2일 한인타운 상가 임대료 감면 서명운동에 140명이 참여했다.&..
  • 韩교육부, 3년 특례 '체류일 수' 예외 적용 hot 2020.03.06
    “코로나 사태로 특례입시 불이익 없어야”상해한국학교 130명 아직 한국 체류한국 교육부는 코로나19 사태로 해외 거주지 입국이 어려워진 교민 가족에 ‘체류일 수...
  • 상하이 해외 역유입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hot 2020.03.06
    지난달 18일 이후 0~1명의 신규 확진자 수를 유지하던 상하이에서 6일 3명의 신규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6일 상하이시 정부 공식 위챗 계정 상하이발포(上海发布..
  • 코로나19 잠복기 여성이 남성보다 길다…격리 기간.. hot 2020.03.06
    우한대 인민병원 연구진이 중국 최초로 코로나19 감염 환자의 성별 차이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6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은 우한대 인민병원 연구진..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2.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3.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4.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5.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6.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7.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8.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9.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10.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경제

  1.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2.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3.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4.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5.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6.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7.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8.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9. 삼성, 中 갤럭시Z 시리즈에 바이트댄..
  10.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사회

  1.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2.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3.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4.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5. 항공권 가격 천차만별…출발 전날 티켓..
  6. 上海 프랑스 올림픽, 영화관에서 ‘생..
  7.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3.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4.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5.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6.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7.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8. [무역협회] AI 글로벌 거버넌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