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르떼 김영미 작가 개인전 단독 전시
‘2020 아트플러스 상하이 국제전’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푸동엑스포전람관(上海世博展览馆)에서 열린다. 이번 ‘2020 아트플러스 상하이 국제전’은 중국 자유무역 박람회가 주최하는 대형 아트 프로젝트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다. 국내외 명품 갤러리 70곳이 참여하고 예술의 모든 장르를 총 망라한 전시로 규모면에서 압도적이다.
한국 갤러리는 윤 아르떼(YOONARTE 대표 박상윤)가 한국의 김영미 작가 개인전으로 단독 전시관을 갖는다. 김영미 작가는 부엉이, 말 등의 재미난 동물의 모습을 그림 속에 등장시켜 인간의 부조리함을 탐구하는 작품 세계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김영미 작가만의 풍자와 독특한 화법으로 ‘예술로 탐구하는 인간학’을 만날 수 있다.
<2020 “一带一路” 艺术上海国际展览会>
•기간: 10월 23~25일
10월 22일 19:00 오픈 리셉션
10월 23일~24일(10:00~18:00)
10월 25일(10:00~16:00)
•장소: 上海世博展览馆
(浦东新区国展路1099号/한국관 A29)
지하철 8호선 중화예술궁역(中华艺术宫站)2번 출구에서 도보 570미터.
김영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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