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상하이에 둥지를 튼 세진여행사(대표 서춘금)가 지난 13일 우시 지점을 오픈했다.
세진 여행사는 2012년 쑤저우 지점에 이어 두 번째 지점을 열며 화동지역 내 중국여행 전도사로 역할을 확대해 가고 있다.
“누군가의 설레는 즐거움을 함께 한다”는 슬로건 아래 세진여행사는 지난 16년간 고객 만족에서 보람을 찾아왔다.
서춘금 대표는 “팬더믹으로 답답해진 일상을 벗어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여행지를 개발하고 직접 현장 답사를 통해 고객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정을 마칠 수 있도록 고민한다”며 “그래서 더욱 자신 있게 고객을 모실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한다.
세진 여행사는 노 쇼핑, 노 옵션, 노 팁이라는 고객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프라이빗하면서도 액티비티한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내 명소에서 상하이 인근까지 다양한 고객 맞춤형 여름방학 투어코스를 선보여 교민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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