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푸동공항에서 본토 확진자가 발생 한 뒤 진행한 대규모 핵산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4일 상하이발포(上海发布)가 발표했다.
4일 오후 열린 상하이시 위생건강위원회의 기자회견에서 지난 2일 발생한 본토 확진자는 현재 거점 병원에서 치료 중이고 병세는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4일 14일을 기준으로 해당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67명, 상하이에서 접촉했던 377명이 2차 핵산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또한 확진자의 거주지 주민 등 6만 8517명에 대한 핵산 검사 결과 역시 음성이었고, 역학 조사 결과 확진자가 만졌거나 이동했던 곳의 물품에 대한 샘플 검사 결과 역시 음성으로 나왔다.
이번 상하이 본토 확진에 대해 전문가들은 “해외에서 유입된 바이러스가 환경에 노출되면서 감염된 것”으로 판단했다.
게다가 이번 확진자의 유전자 서열을 확인한 결과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최근 국내의 산발 감염과는 연관성이 없고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홍성신문(红星新闻)은 푸동공항 관계자와 인터뷰를 통해 국내선과 국제선이 분리되어 관제되고 있어 현재 여행객들의 젠캉마(健康码) 적색으로 변경되지는 않는다고 보도했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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