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 옥타) 상하이지회장 황광
상하이저널 창간 22주년을 맞이해, 모든 월드 옥타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하이의 대표 교민 신문으로서 한국 교민 및 조선족 동포들에게 다양한 뉴스와 생활의 정보를 매주 전하며 지내온 22년이란 세월에 대해 무엇보다도 상하이저널의 여러 임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교민들의 삶이 힘들고 어려운 생활에 처했지만 매주 만나는 상하이저널이 있었기에 우리 모두 어려운 가운데서도 사막의 오아시스를 찾은 것 같이 매주 생활에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신선한 소식을 전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5년, 10년, 20년 언제나 교민과 오랫동안 함께 하는 상하이저널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아울러 상하이에 계신 모든 교민들께서 코로나로 인한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시리라 믿으며, 마지막으로 상하이저널이 상하이를 대표하는 교민 소식지로서 무궁한 발전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 옥타) 상하이지회장 황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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