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신규 확진자 22명, 모두 해외 유입... 본토 7일째 '0'명

[2021-10-13, 09:33:26]
중국 국강위생건강위는 12일 중국 전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2명으로 모두 해외 유입 사례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중국은 7일째 본토 확진자 0명을 기록하고 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각각 광시 8명, 윈난 5명, 상하이 2명, 광동 2명, 베이징 1명, 톈진 1명, 저장 1명, 푸젠 1명, 산동 1명이다. 이 중 저장성 1명은 무증상 감염자에서 확진으로 전환된 사례다. 

이날 신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고, 신규 의심 환자는 1명(상하이)은 해외 유입으로 확인됐다. 신규 완치, 퇴원자는 46명,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946명, 중증 환자는 전날과 동일하다.

12일 24시까지 중국 전역의 현재 확진자는 645명(무증상 감염), 누적 완치자는 9만 1176명, 누적 사망자는 4636명, 누적 확진자는 9만6457명, 현재 의심 환자는 2명이다. 누적 밀접 접촉자 관찰 대상자는 120만7671명으로 여전히 관찰 대상으로 남은 밀접 접촉자는 2만2802명이다.

중국 전역의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16명으로 모두 해외 유입으로 확인됐다. 이날 무증상 감염에서 확진으로 전환된 사례는 1명으로 역시 해외 유입 사례다. 여전히 의학 관찰 대상인 무증상 감염자는 359명으로 이 중 해외 유입 사례는 345명이다.

신하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화동 15개 한글학교 교사 1..
  2. 제35회 ‘상하이여행절’ 14일 개막..
  3. [인터뷰] ‘상하이클래스’ 유튜버로..
  4. 中 제조업 분야 외국자본 진입 제한조..
  5. 양장석 KC이너벨라 회장, ‘제9회..
  6. 상하이, 역대급 폭염에 ‘전기세 폭탄..
  7. 중추절 항공권 가격, 비수기 수준으로..
  8. 맛있다고 소문난 상하이 요거트 브랜드..
  9. 中 대형 조선사 2곳 인수합병…세계..
  10.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경제

  1. 中 제조업 분야 외국자본 진입 제한조..
  2. 中 대형 조선사 2곳 인수합병…세계..
  3. “마라탕 좀 시켜줘” 알리페이, AI..
  4. 샤오펑 자동차가 만든 ‘비행 자동차’..
  5. 벤츠, “여전히 큰 시장” 중국에 2..
  6. 노무라 “中 하반기 경제 성장률 4...
  7. 테슬라, 中·유럽서 내년 1분기 FS..
  8. 中 상하이·쑤저우·난징 등에 외국인..
  9. 중국 최초 '원숭이두창' 백신, 임상..
  10. 中 1~8월 저장 배터리·시스템 투자..

사회

  1. 상하이·화동 15개 한글학교 교사 1..
  2. [인터뷰] ‘상하이클래스’ 유튜버로..
  3. 양장석 KC이너벨라 회장, ‘제9회..
  4. 상하이, 역대급 폭염에 ‘전기세 폭탄..
  5. 중추절 항공권 가격, 비수기 수준으로..
  6. 올해 상반기 상하이 입국 관광객 전년..
  7. 상하이 도심에 ‘산’ 생긴다, 9월..
  8. 상하이 여행절, 유명 관광지 62곳..
  9. 화웨이 신제품, 리셀러 가격 1800..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14일 개막..
  2. [책읽는 상하이 251]가녀장의 시대
  3. [책읽는 상하이 249] 꿀벌의 예언..
  4. [책읽는 상하이 250] 로어 올림푸..
  5.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6. ‘아름다운 한글, 예술이 되다’ 상..
  7.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8.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9.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오피니언

  1. [Delta 건강칼럼] 환절기 주의해..
  2.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간극 속..
  4. [금융칼럼] 한 가족 다른 지붕, 오..
  5. [무역협회] RCEP 활용, 아시아..
  6.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