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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중국사무소 ‘2021 중국通’ 발간

[2022-02-16, 09:56:44] 상하이저널
2021년 총 47호 361건 뉴스 중 106건 따로 묶어
중국 일반현황, 전라북도 자매•우호도시 현황 등 게재


전라북도중국사무소(이하 중국사무소, 소장 정순택)는 중국에서 일어나는 놓쳐서는 안 될 크고 작은 뉴스를 모아 ‘중국통’이라는 주간 소식지를 제작해 전라북도 공무원과 중국 내 자문관, 유학생 등에게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바쁜 업무로 미처 다 보지 못했을 청원들과 중국 소식이 궁금한 이들을 위해 2021년 총 47호 361건의 뉴스 중 106건의 주요 뉴스를 따로 묶어 ‘2021 중국통’을 책으로 제작(200부)했고 한국과 중국에 나누어 배부할 계획이다.

‘2021 중국통’은 휴대전화와 인터넷, SNS로 스쳐가는 뉴스 속에서 지면으로 한 권에 정리해 지난 1년간의 중국의 경제, 사회, 문화, 관광 등의 분야별 변화를 현재 시점에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총 236페이지이며 발간사, 추천사, 중국 일반현황, 전라북도 자매•우호도시 현황 그리고 2021년 주요 뉴스로 구성됐다. 

정순택 중국사무소장은 발간사에 루쉰의 ‘희망’이란 글을 인용하면서 “앞으로도 중국사무소는 견인불발(堅忍不拔)의 자세로 묵묵히 전라북도민을 위한 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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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견 수 1

  • 아이콘
    상하이방 2022.02.16, 13:26:11
    수정 삭제

    2021 중국통을 종이책을 만들지 말고 인터넷에서 내려받을 수 있게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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