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동신취가 상하이시로부터 도시기획과 토지관리 등 여러 방면에 있어 자주권을 얻게 되었다. 지난 5일 第一财经日报는 푸동신취가 상하이시로부터 도시기획, 토지관리, 재정세금징수, 환경보호, 프로젝트 인가, 사회사업발전 등을 비롯한 다방면의 자주권을 얻게 된다고 전했다.
상하이시는 지난 2일 개최된 상하이시 상무위원회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푸동은 행정관리 체제 개혁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동신취는 종합관리 목표 3년 계획을 확정 후 60개의 구체적인 개혁목표 중 70%를 추진 중이다. 그 가운데서 39개는 이미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13개 개혁안은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