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본토 감염 28+69…상하이 9+22 전날 절반으로 ‘뚝’

[2022-05-31, 10:17:54]


30일 중국 본토에서 2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69명의 무증상감염자가 발생했다. 이날 중복 집계를 제외한 상하이 본토 실제 신규 감염자 수는 전날보다 50% 감소한 29명으로 지난 3월 5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31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지난 30일 하루 동안 중국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50명, 무증상감염자 124명으로 이중 해외 유입 확진 22명, 무증상 55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본토 발생이다.

본토 확진자 28명은 각각 베이징 16명, 상하이 9명, 지린 1명, 쓰촨 1명, 윈난 1명이다. 이중 3명은 기존 무증상감염자가 확진자로 전환된 사례(상하이 2명, 쓰촨 1명)다.

본토 무증상감염자 69명은 각각 상하이 22명, 허베이 15명, 랴오닝 12명, 지린 7명, 톈진 5명, 신장 4명, 베이징 2명, 쓰촨 1명, 윈난 1명이다.

화동 지역 상세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ㆍ상하이(9+22): 푸동신구(5+1), 양푸구(1+6), 징안구(1+5), 홍커우구(1+5), 민항구(1+3), 창닝구(0+1), 송장구(0+1)

이날 본토 신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같은 날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 22명은 각각 푸젠 7명, 광동 5명, 상하이 4명, 광시 3명, 윈난 2명, 쓰촨 1명이다. 

이날 완치 후 퇴원한 확진자는 290명, 의학 관찰이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2만 1076명으로 집계됐다.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줄었다.

31일 오전 0시 기준,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2만 4099명, 누적 사망자는 총 5226명이다. 전국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 수는 2508명(해외 유입 234명, 본토 발생 2274명)으로 중증환자는 128명이다. 의학 관찰을 받고 있는 무증상감염자는 1만 1950명(해외유입 453명, 본토 발생 1만 1497명)으로 전날 1946명이 격리 해제됐다.

31일 오전 0시 기준, 전국 고위험 지역은 4곳, 중도위험지역은 22곳까지 줄었다. 구체적인 지역명은 다음과 같다.

1. 고위험지역 4곳

☑ 北京市:4곳
  朝阳区(1곳): 南磨房乡南新园社区
  房山区(3곳):阎村镇北京理工大学房山分校, 长阳镇韵达快递长阳分部, 石楼镇石楼村

2. 중도 위험 지역 22곳

☑ 上海市:7곳
 闵行区(2个):华漕镇许浦村三队, 吴泾镇剑川路165号
 黄浦区(1个):打浦桥街道顺昌路612弄20号
 青浦区(1个):徐泾镇迮庵村(杨巷西区)
 嘉定区(1个):菊园新区永靖路898弄(北区)
 松江区(1个):方松街道滨湖路585弄
  浦东新区(1个):花木街道丁香路910弄

☑ 北京市:14곳
  朝阳区(2个):南磨房(地区)乡双龙西社区;十八里店(地区)乡周家庄村
 房山区(8个):窦店镇苏村;西潞街道苏庄三里社区;长阳镇碧波园小区,碧桂园小区,赛木小镇;琉璃河镇祖村,滨水雅园小区西区;青龙湖镇青龙湖村
 通州区(1个):台湖镇胡家垡村
 丰台区(1个):五里店街道彩虹北社区
  海淀区(2个):北太平庄街道索家坟社区首钢小区, 北太平庄街道金晖远洋社区远洋风景小区

☑ 河北省: 1곳
  廊坊市(1个):永清县海森威工业小区

이민희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신체 노출 우려에 사무실 CCTV..
  2. 中 연차에 대한 모든 것, 상하이시..
  3. 6월 15일 상하이 고속철 2개 노선..
  4. 눈떠보니 ‘中 국민 영웅’ 싱가포르..
  5. 中 여름방학 해외 여행 예약 시작됐다
  6. 상하이 부동산 新정책 이후 첫 연휴…..
  7. 순환 열차로 떠나는 장삼각 여행지
  8. 中 반도체 시장 회복에 5월 집적회로..
  9. “복덩이가 왔다!” 中 푸바오 첫 공..
  10. 상하이, 내일부터 장마 시작…올해 강..

경제

  1. 中 연차에 대한 모든 것, 상하이시..
  2. 中 여름방학 해외 여행 예약 시작됐다
  3. 상하이 부동산 新정책 이후 첫 연휴…..
  4. 中 반도체 시장 회복에 5월 집적회로..
  5. 상하이, 내일부터 장마 시작…올해 강..
  6. 샤오미 전기차 판매량 ‘뚝’…신세력..
  7. 中 70개 도시 5월 부동산 가격 공..
  8. 中 5월 CPI 전년비 0.3%↑
  9. 미국 상장 중국 온라인 교육 앱 51..
  10. 알리페이, 콘텐츠 이용자 8배 급증…..

사회

  1. 中 신체 노출 우려에 사무실 CCTV..
  2. 6월 15일 상하이 고속철 2개 노선..
  3. 눈떠보니 ‘中 국민 영웅’ 싱가포르..
  4. “복덩이가 왔다!” 中 푸바오 첫 공..
  5. 지금 상하이에서 가장 핫한 곳? 바로..
  6. [인터뷰] “기록의 이유… 보통 사람..
  7. 중국, 호주 국민에 ‘무비자’ 입국..
  8. 上海 허촨루역 출근길 칼부림…3명 부..
  9. 벌써? 中 작년보다 40도 넘는 속도..

문화

  1. 상하이, 단오절 맞이 민속·문화예술..
  2. 희망도서관 2024년 6월의 새 책
  3.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4. [책읽는 상하이 242] 나인
  5. ‘상하이 호반 국제 뮤직 페스티벌’..

오피니언

  1. [독자투고] 상하이에서 TCK로 살아..
  2. [허스토리 in 상하이] You ar..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2]상하이..
  4. [무역협회] 한·중·일 협력 재개,..
  5. [Dr.SP 칼럼] 지구온난화 속 무..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여름방학
  7. [무역협회] 인도의 중국 '디커플링'..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