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코로나19 본토 감염 101+579, 상하이 3+15

[2022-07-25, 12:04:09]
24일 중국 전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50명으로 이 중 본토 발생은 101명, 해외 유입은 49명이라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는 발표했다.

본토 발생 확진자 101명은 각각 쓰촨 34명, 간쑤 24명, 광시 22명, 광동 11명, 상하이 3명, 안후이 2명, 산동 2명, 허난 2명, 베이징 1명이다. 이 중 39명은 무증상 감염에서 확진으로 전환된 사례다.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650명으로 이 중 해외 유입은 71명, 본토 발생은 579명이다.

본토 무증상 감염자 579명은 각각 간쑤 284명, 광시 210명, 상하이 15명, 허난 13명, 광동 13명, 산동 11명, 쓰촨 11명, 윈난 9명, 톈진 4명, 안후이 3명, 장시 3명, 장쑤 1명, 충칭 1명, 신장 1명이다.

이날 신규 완치·퇴원자는 131명,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이 증가한 24명이다. 

24일 24시 기준, 중국 전역의 현재 확진자는 1776명(중증 환자 24명 포함), 누적 완치자는 22만1796명, 누적 사망자는 5226명, 누적 확진자는 22만8798명이다.

화동 지역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상하이(3+15): 바오산구(2+7), 쟈딩구(0+4), 양푸구(1+3), 징안구(0+1)
▶ 안후이(2+3): 보저우(2+3) 
▶ 장쑤(0+1): 쑤저우(0+1)

한편 24일 23시 기준, 중국 전역의 고위험 지역은 579곳, 중도위험 지역은 577곳이다.

상하이시 7곳+30곳
베이징시 2곳+4곳
톈진시 11곳+9곳
지린성 2곳+1곳
안후이성 52곳+54곳
장시성 13곳+34곳
허난성 12곳+15곳
광동성 27곳+55곳
광시좡족자치구 71곳+34곳
충칭시 1곳+10곳
쓰촨성 43곳+58곳
간쑤성 336곳+249곳
신장웨이우얼자치구우루무치시 2곳+1곳
랴오닝성 0곳+1곳
하이난성 0곳+2곳

신하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8개 지역 도심에 신규 면세점 생..
  2. “누구를 위한 대체 휴일인가” 중추절..
  3. 中 상반기 신차 판매 적자 심각…딜러..
  4. 中 로봇 특허 19만 건 돌파…세계..
  5. 中 언론 “한국 여성은 나라가 없다”..
  6. 中 국산 게임 ‘오공’ 출시 나흘 만..
  7. IBM, 중국 R&D 부서 철수…직원..
  8. “1억 4000만원에 아이 낳아 드려..
  9. 中 내년 3월부터 전기차 배터리 안전..
  10. 테무 모기업 ‘핀둬둬’ 2분기 수익..

경제

  1. 中 상반기 신차 판매 적자 심각…딜러..
  2. 中 로봇 특허 19만 건 돌파…세계..
  3. 中 국산 게임 ‘오공’ 출시 나흘 만..
  4. IBM, 중국 R&D 부서 철수…직원..
  5. 中 내년 3월부터 전기차 배터리 안전..
  6. 테무 모기업 ‘핀둬둬’ 2분기 수익..
  7. 하이난성, 中 최초 2030년 내연기..
  8. 中 ‘90허우’ 패왕차희 창업자, 연..
  9. 씨트립, 2분기 매출 전년比 14%..
  10. 헝다자동차, 상반기 예상 적자만 3조..

사회

  1. 中 8개 지역 도심에 신규 면세점 생..
  2. “누구를 위한 대체 휴일인가” 중추절..
  3. 中 언론 “한국 여성은 나라가 없다”..
  4. “1억 4000만원에 아이 낳아 드려..
  5. 中 계속된 폭염으로 개학 1주일 연기..
  6. “5명이면 버스 콜!” 상하이 린강신..
  7. “20만 한중가정 목소리 대변한다”
  8. 중국 열차 승객 '블랙리스트' 제재..
  9. 中 '스몸비족' 사고 심각, 휴대전화..

문화

  1. 제11회 자싱 '카툰 비엔날레' 전시..
  2. [책읽는 상하이 249] 꿀벌의 예언..
  3. [책읽는 상하이 250] 로어 올림푸..
  4. [책읽는 상하이 251]가녀장의 시대

오피니언

  1. [무역협회] 한·중 무역 회복, 미국..
  2. [상하이의 사랑법 16] 마지막 키스..
  3. [허스토리 in 상하이] 편리하고 불..
  4. [무역협회] 글로벌 금융 안정을 위해..
  5. [허스토리 in 상하이] "간극 속..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