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7.26~28, 상하이 ‘3일 2회 핵산 전수검사’실시

[2022-07-25, 15:57:35]
7월 26일~28일까지 3일간 상하이 민항구, 창닝구를 비롯한 관련 지역에서는 ‘3일간 2회 핵산 전수조사’를 시행한다.

상해발포(上海发布)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시 코로나19 방역영도소조 사무실은 황푸구, 쉬후이구, 창닝구, 징안구, 푸퉈구, 홍커우구, 양푸구, 민항구, 바오산구 전역과 나머지 행정구역의 양성 감염자 동선이 있는 거리(镇)에 대한 핵산 전수 검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각 구는 지역사회의 핵산 검채 체취 장소를 개방하며, 7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3일간 2회 검사(3天2检: 3일 이내 두 차례 핵산 검사, 최소 24시간 간격)’를 실시해야 한다. 

각 구는 해당 관할 구역의 실제 상황에 따라 전수 조사 시간을 안배할 수 있다. 전면적이고 세밀하게 조직해야 하며, 주민 단지, 거리 상점, 여관 등의 모든 인원을 전수 조사 범위에 포함시켜야 한다. 한 가구, 한 사람도 빠뜨려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동시에 주말 정기 전수조사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각 지역사회, 단위(单位)별 핵산검사 강도를 높여 검사 기간 해당 구역의 인원은 24시간 이내 핵산 샘플 증명을 반드시 소지, 지역사회(단위, 장소)에 제출해야 한다. 

민항구(闵行区)

7월 26일(화), 7월 28일(목), 7월 30일(토)에 전체 구(全区)의 전수 핵산 검사를 실시한다. 검체 채취 기간 마스크 착용, 2m 간격 유지, 개인 방역에 주의해야 한다.

1. 집중 핵산 검체 채취 시간: 당일 17:00-22:00 샘플 체취 시간대는 폐쇄 관리를 실시하며, 샘플 체취가 끝나면 봉쇄를 해제한다.구체적인 사항은 해당 지역의 통지에 준한다.

2. 거리 상점, 기업체 종사자들은 상시 핵산 샘플링 지점의 근무시간에 가까운 곳에서 핵산 체취에 참여한다.

7월 27일(수), 7월 29일(금), 7월 31일(일), 시민들은 전날 핵산 검체 기록으로 마을을 출입할 수 있고, 상점·기업체 종사자들은 전날 핵산 검체 기록으로 출근, 출입할 수 있다. 

이외 각 구는 관할지역 통지에 따라 핵산 검사를 실시한다.

신하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2.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3.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4.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5.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6.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7.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8.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9.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10.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경제

  1.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2.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3.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4.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5.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6.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7.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8.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9. 삼성, 中 갤럭시Z 시리즈에 바이트댄..
  10.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사회

  1.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2.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3.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4.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5. 항공권 가격 천차만별…출발 전날 티켓..
  6. 上海 프랑스 올림픽, 영화관에서 ‘생..
  7.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3.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4.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5.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6.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7.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8. [무역협회] AI 글로벌 거버넌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