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27일 중국 내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119명이다. 이 중 해외 유입은 33명, 본토 확진은 광시성 32, 간쑤성 23, 쓰촨 17, 허난 7, 광동 4, 상하이 3명이다. 41명이 무증상 감염자에서 확진자로 전환했고 신규 사망자는 없다.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507명으로 본토에서 435명이 발생했다. 간쑤 207, 광시 131, 산동 49, 쓰촨 13, 상하이 11, 광동 8, 허난 5, 텐진 3, 안후이 3, 광시 2, 후베이 2, 장쑤 1명이다.
28일 0시 기준 중국 내 확진자는 1796명, 격리 중인 무증상 감염자는 7167명까지 늘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2만 9185명이 되었고 누적 사망자는 5226명을 유지하고 있다.
화동지역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 상하이(3+11): 양푸구(2+1), 바오산(2+7), 징안구(0+1), 민항구(0+1), 자딩구(0+1)
∙ 안후이(0+3): 쑤저우(宿州) 2, 벙부(蚌埠) 1
∙ 장쑤(0+1): 쑤저우
∙ 저장: 본토 확진자는 없지만 해외 유입 확진자 1명이 한국에서 입국한 사람이었다
쓰촨성에서 지난 7월 20일 발생한 확진 자 유전자 서열을 검사한 결과 VOC/Omicron BA.2.38 변이 바이러스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근 쓰촨성 광웬, 쑤이닝(遂宁), 청두, 네이장스시 등지를 중심으로 해당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각 지역별로 7일 이내 청두시, 메이산(眉山)시 홍야현(洪雅县) 중고도 위험지역을 여행한 사람에 대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편 28일 8시를 기준으로 중국 내 위험지역은 고위험 762곳, 중도위험 582곳이 되었다.
☞上海:7高+57中
☞安徽:30高+74中
☞浙江:5高+2中
☞北京:1高+2中
☞天津:4高+11中
☞重庆:5高+2中
☞广东:25高+43中
☞甘肃:249高+221中
☞广西:314高+36中
☞河南:11高+14中
☞江西:6高+9中
☞四川:75高+79中
☞吉林:0高+1中
☞山东:23高+26中
☞新疆:3高+1中
☞湖北:4高+4中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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