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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올 3분기까지 신규 1호점 매장 700곳 늘어

[2022-10-12, 16:18:29]
최근 상하이시 상무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상하이에 생긴 신규 1호점 수가 703곳에 달한다. 

이에 따라 올 연말까지는 신규 1호점 매장 수가 800곳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신화사(新华社)는 전했다. 

상하이시 상무위원회가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소비자의 15% 이상이 신제품 출시로 인해 쇼핑을 하며 패션 트렌드, 기능 스타일 및 소비 패턴이 소비자를 유치하는 중요한 요소인 것으로 파악됐다.

상하이시 상무위원회 구쥔(顾军) 주임은 기자간담회에서 “혁신적이고 최적화된 공급으로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것이 상하이의 글로벌 소비 중심도시로 구축하는 주요 내용”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고급 현지 브랜드와 인터넷 신브랜드를 육성하고, 출국세 환급망을 가속화하며 '24시간 역동하는 도시'의 비전을 바탕으로 15개의 랜드마크 밤문화 모임 장소의 건설을 신속히 늘려 삶의 질적 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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