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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농촌 건설 첫해 연변 농업경제 호황

[2006-12-18, 23:09:09] 상하이저널
1인당 순소득 4056元 새 농촌건설 실시 첫해인 올해 연변의 농업경제가 큰 성과를 거두었다.

관계부문 통계에 따르면 양곡 총생산량은 전년 동기대비 5.6% 성장한 86.8만t에 달해 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또, 현재까지 농촌경제 총소득은 60.2억위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성장했으며 농민 1인당 순소득은 4056위엔으로 동기 대비 15% 성장했다.

목축업 생산총액은 13.2억위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5% 증가했고 특산업종 생산총액은 29.7억위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늘어났다.

또한 산업구조가 최적화돼 재배업종에서 양곡, 경제작물, 사료작물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남새 등 작물 재배면적이 줄어들었다. ▷김성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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