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프랜차이즈 노하우 나눈다”
도우쇼, 시식회 '큰 호응'
100% 수타도우, 100% 수제토핑, 100% 석쇠구이 맛 선보여
‘미스터피자’가 상하이 화동지역 내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미스터피자는 지난 22일 완상청 아티젠 호텔에서 50여명치 참석한 가운데 가맹점 설명회를 갖고, 미스터피자 브랜드와 가맹점 세부 규정 등을 소개했다. 이날 미스터피자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13만 위안 할인 혜택을 제공해 예비 창업주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날 설명회에서 미스터피자는 “33년 수타 피자를 고수하고 있는 브랜드 파워 1위 기업”의 장점을 강조하며 △기업설립비용 면제 △가맹비∙기술감독비 할인 △입지 추천 사업 분석 제공 △점장급 직원 파견 교육 △지속적인 관리 서포트 등 피자 프랜차이즈 23년 운영 노하우를 가맹점주와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피스터피자 중국 화동지역은 지난해 코로나 기간에도 2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했을 정도로 모든 영업점이 탄탄하게 흑자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고급 식재료 사용으로 프리미엄 피자를 생산하고 있으며,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 판매하고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무엇보다 창업초기부터 100% 수타도우, 100% 수제토핑, 100% 석쇠구이 등 300% 원칙을 지켜 최고의 맛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수타 피자 콘셉트로 33년동안 피자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외식 브랜드로 성장한 브랜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진행한 도우 쇼는 참석자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미스터피자의 도우쇼 드림팀은 기네스 세계기록을 보유하며 세계 피자 어워드에서 3회 연속 1등을 차지한 바 있다.
설명회를 마친 후 시식회를 갖고 수타 피자의 맛과 미스터피자가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 ‘만호(鳗鰝)’의 장어덮밥을 선보였다.
미스터피자는 1990년 서울 이화여대 앞에 미스터피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2000년대 중반 지속적인 여성마케팅과 300% 원칙을 지켜온 결과 글로벌 브랜드들을 제치고 국내 피자 업계 1위로 올라섰다. 2000년 중국 베이징 진출을 시작으로 2007년 세계 최대 피자 시장인 미국에도 진출했다. 현재 국내외에 600여 미스터피자와 머핀 카페 브랜드 ‘마노핀’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스터피자 가맹점 모집 진행을 맡은 반석부동산 박완신 대표는 “미스터피자는 2000년에 중국 시장 진출한 후 경쟁력있는 맛으로 중국 전역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 중에 있다. 현재 한국 300개 이상 중국 100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 중이며, 화동지역 모든 영업점이 흑자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문의: 156 0166 2773)
고수미 기자
미스터 피자 화동지역 매장
미스터피자가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 ‘만호(鳗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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