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京은행 한국인 금융상품 출시
베이징은행은 왕징 지역단지에서 전문 한국인을 상대로 한 금융 재테크 서비스를 개설했다. 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외국인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은행이라고 人民日报가 보도했다.
베이징은행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한칭마이마이(韩情脉脉)' 전문 금융서비스는 공무, 비즈니스, 학습, 생활 등 중국을 방문한 한국인들에게 5대 분류의 신형 금융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르다(即日达)' 중한 빠른송금, '류쉐유(留学优)' 학생계좌서비스, '쥐징이(居京易)' 셀프대리납부, '차이후이잉(财汇盈)' 투자 재산관리 자문, '차이뎨이후이(彩蝶会)' 여성 제휴 국제 카드 등이 포함된다.
또한 한국 고객의 언어 문제에 대비해 베이징은행은 또 전문 한국어 통역을 제공해 고객들의 편리를 도모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