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인 소통 플랫폼
불확실성의 시대, 흔들리지 않는 미래 꿈 지킴이 되길
한중 관계가 새로운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상하이저널이 제공하는 뉴스를 통해 중국 현지에서 고군분투하는 우리 기업들과 한인들의 모습을 엿봅니다.
중국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상하이저널도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짐작됩니다.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오랜 세월의 힘과 깊이로 중국을 들여다보는 ‘창’이 되어온 상하이저널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상하이 지역의 대표 한인 미디어인 상하이저널은 그동안 언론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중국의 새로운 정책과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우리 한인들이 낯선 나라에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한인들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며 해외 생활의 위로가 되었습니다. 한중관계, 중국법규, 한인사회 등 여러 변화에 늘 빠르고 생생한 콘텐츠를 제공했습니다.
한국 최고 중국정보 플랫폼인 저희 차이나랩은 상하이저널과 손잡고 양사의 콘텐츠를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저널의 빠르고, 정확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한중 관계에는 늘 돌발 변수가 생겼고, 고비가 이어졌습니다. 어떤 어려움에도 상하이저널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24 주년을 맞은 상하이저널, 독자들과 함께 불확실한 시대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길 기원합니다.
한우덕 중앙일보 차이나랩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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