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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차오진 사회복지센터 펑진메이(冯金梅, 左), 설경미 안경사(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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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홍차오진 정부와 협업, 돋보기 100세트 전달
단동 양로원에 돋보기 200세트 등 각 지역에 기증 릴레이
상하이 한인타운 홍췐루에 위치한 한국1001안경원이 지난달 28일 홍차오진 지역 소외계층 노인들에게 돋보기 100세트를 기증했다. 상하이 홍차오진 정부와 협업으로 돋보기를 기증한 한국1001안경원은 상하이뿐 아니라 최근 단동지역 양로원에 돋보기 기증(200세트)을 시작으로 지린성, 충칭, 시안, 하얼빈 등 소외계층 노인들에게도 기증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또 한국1001안경은 이 밖에도 '만원장학회', '백의천사단' 등을 통해 다양한 기부를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국1001안경원 상하이 진출 17년차로 상하이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안경사면허증을 보유한 한국 안경사와 전문 자격증은 보유한 안경사가 직접 검안과 상담해 한국인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이지은 안경사는 "적합하지 않은 렌즈나 안경테를 착용하고 오신 고객을 재상담과 정밀 검안을 통해 편안한 시생활을 만들어 드리고, 고객이 만족할 때 한국 안경사로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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