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한국상회장 신년사] “희망과 행복 움켜쥐는 해”

[2024-01-02, 14:11:22] 상하이저널
[사진=이준용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회장]
[사진=이준용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회장]

존경하는 상해한국상해(한국인회) 회원 여러분! 그리고 한인교민, 재중동포 여러분!

희망과 행복의 2024년, 금빛 찬란한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본분을 꿋꿋하게 지키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다져오는데 최선을 다해 주신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찬사를 드립니다. 

또한 항상 도전하는 정신을 잃지 않고 위기를 극복해 오신 여러분의 투지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금년에도 우리의 여건 또한 그리 만만치는 않겠지만, 대망의 2024년은 그동안 닦아 온 기반을 발판으로 여러분들이 희망과 행복을 움켜쥐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상회가 만들어 갈 여러 가지 일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금빛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교민, 회원사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27대 집행부는 그간 일관된 자세로 유지해온 ‘교민속으로, 기업속으로”의 마음으로 마지막 임기 1년을 헌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많은 프로그램으로 기업과 사업자를 위해서 노력하고, 수준 높은 교민 사회의 문화를 창달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 부지런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상하이 한인사회의 모든 분, 한 분 한 분께 새해 축복 인사를 드립니다.  

상하이 한인사회의 모든 분 2024년 올 한 해도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체에 큰 복이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삼가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의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새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교민, 회원사 여러분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회장 이준용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한지의 거장' 이진우, 바오롱미술관..
  2. “테슬라 비켜!” 비야디의 첫 추월…..
  3.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4. 中 증권사 ‘공룡’ 탄생, 궈타이·하..
  5. 중국, 내년부터 춘절, 노동절 공휴일..
  6. 中 샤오펑, AI 휴머노이드 로봇 '..
  7. 홍차오-쑤저우남역까지 20분, 후쑤후..
  8. 즈푸바오, 일본 PayPay에서 즉시..
  9. 中 학부모들 앞다투어 구매하는 '공부..
  10. 7회 상하이 수입 박람회 폐막, 거래..

경제

  1. “테슬라 비켜!” 비야디의 첫 추월…..
  2. 中 증권사 ‘공룡’ 탄생, 궈타이·하..
  3. 中 샤오펑, AI 휴머노이드 로봇 '..
  4. 즈푸바오, 일본 PayPay에서 즉시..
  5. 7회 상하이 수입 박람회 폐막, 거래..
  6. 트럼프 귀환, 美中관계 미치는 영향은..
  7. 중산산 농부산천 회장, 재산 13조원..
  8. 중국 브랜드 신제품 출시에 아이폰 가..
  9. 中 지난해 발명 특허 출원 ‘164만..
  10. 中 소비시장 회복, 10월 오프라인..

사회

  1. 중국, 내년부터 춘절, 노동절 공휴일..
  2. 홍차오-쑤저우남역까지 20분, 후쑤후..
  3. 中 학부모들 앞다투어 구매하는 '공부..
  4. 김종대 전 국회의원 11월 16일 상..
  5. 상하이 남성, HPV 치료에 전 재산..
  6. 中 내년 공휴일 11일→13일 이틀..
  7. 이동한 전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장 별..

문화

  1. '한지의 거장' 이진우, 바오롱미술관..
  2. 韩日 현대 예술가 3인3색 ‘백일몽..
  3.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4. 오스트리아 빈 '한국 청년 아트페어'..
  5. 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역대 최대 규..
  6.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7.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8.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오피니언

  1.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딸라..
  2. [허스토리 in 상하이]시월의 메시지
  3.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프리미엄광고

ad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