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한국여행지 ③] 남도 한 바퀴, 아름다운 섬 여행

[2024-01-31, 13:09:01] 상하이저널

전라남도 상하이대표처 추천 여행지 Best 3 #진도 #완도 #가우도  

진도(珍島) 세방낙조
가장 해가 가장 늦게 지는 곳
 

진도 세방낙조는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늦게 지는 풍경을 볼 수 있는 낙조 경관 명소다. 해 질 무렵 섬과 섬 사이로 보이는 붉은 빛의 일몰을 보며 새 희망을 다짐하기에 좋은 곳이다. 또한 쉬미항에서 진도관광유람선을 이용하면 선상에서 더욱 황홀한 낙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일몰 1시간 30분 전에 출발해서 90분 동안 순항한다. 
•쉬미항 유람선 061-543-0300  
※ 사전 예약 필수

완도(莞島) 해양치유센터
16가지 해양 치유 요법 
   
[사진=완도해양치유센터 전경]

[사진=바다가 주는 선물 ‘해양치유밥상’]

[사진=소리테라피]

[사진=수중 명상풀]

[사진=완도해양치유센터]

완도해양치유센터는 해수에 몸을 담그며 신체의 치유를 돕는 프랑스 전통 미용 기법 ‘딸라소 테라피’체험 시설이 마련된 곳이다. 16개의 해양 치유 요법 시설에서 전문지식을 갖춘 지도사들과 함께 수중 노르딕 워킹, 공기 거품 마사지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즐기며 한 해 동안 쌓인 피로를 날려버릴 수 있다. 아울러 약산면 해안 치유의 숲에 조성된 둘레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다도해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061-550-5572 
•약산해안치유의 숲 산림치유센터 061-550-5509
※ 연계관광지 – 고구마빵만들기 더라이스 061-535-6626 


강진군 가우도(駕牛島) 
2.5km 산과 해안 ‘생태탐방로’ 
 

가우도(駕牛島)는 강진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이다. 가우도는 강진 대구면을 잇는 저두출렁다리(438m)와 도암면을 잇는 망호출렁다리(716m)에 연결되어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생태탐방로 ‘함께해(海)길‘(2.5km)은 산과 바다를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또한 청자타워에 올라가 짚트랙을 타고 가우도 바다 위를 활강하며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 

<제52회 청자축제> 
강진군 대구면에는 고려시대 청자를 굽던 가마터가 보존되어있다. 강진군은 풍부한 점토와 온화한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어 고려시대 청자문화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다. 강진군은 청자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1973년부터 청자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2024. 2. 23.~3. 3.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도요지 일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조선족 한글학교 교사들 한국 방문 hot 2024.02.03
    한국 재외동포청 초청 한글학교 교사 연수, 40여개국 200여명 참석 화동조선족주말학교에 몸 담근 지 10년 차, 지난 1월 8일부터 14일까지 한국 외..
  • 올해 춘절엔 상하이를 즐기자 hot 2024.02.03
    올해 춘절엔 상하이를 즐기자 중국 최대 명절 춘절(春节)가 다가온다. 춘절 연휴가 가까워질수록 아직까지 여행 계획이 없는 사람이라면 여기저기 관련 정보를 검색하느..
  • 비야디, 2023년 하루 160억 씩 벌었다 hot 2024.02.02
    [차이나랩] 비야디, 2023년 하루 160억 씩 벌었다 31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중국 전기차 기업인 비야디(比亚迪)가 2023년 실적 예고를 발표했..
  • 中 30개省 절반 이상 연간 GDP 성장률 목표 미.. hot 2024.02.02
    중국 신장을 제외한 나머지 30개 성(省)이 지난해 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발표한 가운데 절반 이상이 연간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29..
  • 中 16개省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치 ‘하향 조정’ hot 2024.02.02
    중국 경제 회복률이 점차 정상궤도로 돌아오면서 여러 지방 정부가 경제 성장률 목표치를 하향 조정했다.30일 차이신(财新)에 따르면, 전국 31개 성(省) 가운데...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3.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4. 마음만은 ‘국빈’, 江浙沪 국빈관 숙..
  5.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6.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7.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8.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9. 가을은 노란색 ‘은행나무’의 계절
  10.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7.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2.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3.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4.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5.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6.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4.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5.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6.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