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한국여행지 ④] 한려수도의 절경, 고대 가야의 역사

[2024-02-08, 06:09:17] 상하이저널
경남 상하이대표처 추천 여행지 Best 3 #거제 #남해 #김해

#거제 
열대 정글로의 초대 ‘정글돔’


국내 최대 돔형 유리온실인 정글돔은 개장 2년 만에 방문관광객 100만 명을 돌파한 거제의 대표관광지이다. 거제의 식물 생태계를 비롯, 열대, 난대, 온대 등 다양한 환경의 식물을 관찰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고품격 휴식공간으로 바오밥나무 등 거대나무와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한 야생동굴, 전망대, 스카이워크 등이 있어 지루할 틈 없이 실내 정글을 탐험할 수 있다. 

▸경남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95
▸055-639-6997

다도해 뷰 맛집 ‘파노라마케이블카’


학동고개에서 노자산 정상을 연결하는 1.56km 구간의 케이블카로, 거제 대표관광지이다. 상부 전망대에서는 노자산과 다도해 전경을 경계 없이 360도로 접할 수 있으며, 총 45대의 캐빈 중 10대의 크리스탈 캐빈은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어 아름다운 노자산 숲길을 걷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경남 거제시 동부면 거제중앙로 288   
▸055-637-3311 

#남해 
남해 여행지 1위 ‘독일마을’


영화 국제시장의 주인공들이 만난 배경이 되는 파독 광부, 간호사들이 한국으로 돌아와 정착한 남해의 이국적의 휴양마을이다. 아름다운 바다전경과 함께 마을을 철저하게 독일식으로 꾸며 ‘한국 속의 작은 독일’로 특화했다. 독일마을 최상단 독일광장에는 독일식당, 독일맥주집, 독일공방이 있다.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154
▸055-867-8897

한국 3대 기도처 ’보리암’ 
 

남해여행의 백미는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쪽빛 바다 위 한려수도의 절경이다. 조선 건국의 꿈을 이룬 태조 이성계의 이야기가 담긴 보리암은 양양 낙산사, 강화 보문사와 함께 3대 기도처로 알려져 있다. 특히 보리암에 모셔 있는 해수관세음보살의 품 안에서 평온을 구하고자 숱한 사람들이 숨겨둔 소망을 풀어놓는 곳이기도 하다.  

▸경남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055-860-5800

#김해
복합문화공간 ‘가야테마파크’ 
 

현대인의 일상에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휴식공간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우리 민족의 찬란한 유산인 가야의 역사를 놀이, 체험, 전시를 통해 보고, 듣고, 만지며 배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파크로,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 먹거리, 카라반 캠핑장이 있다.

▸경남 김해시 가야테마길 161   
▸055-340-7900 
▸tour.gimhae.go.kr

철기시대, 가야문화 유적지 ‘봉황동유적’


고대 가야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봉황동 유적은 1907년 우리나라 최초로 고고학적 조사가 이루어졌던 회현리 패총과 금관가야 최대의 생활 유적지인 봉황대를 합쳐 2001년 2월 김해 봉황동 유적으로 확대 지정되었다. 가야시대 주거지와 고상가옥, 망루, 선박 등을 복원 설치해 가야시대의 생활상을 현장감 있게 살펴볼 수 있다. 

▸김해시 가락로63번길 51
▸055-330-3589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上海 고급 주택 구매 열풍 ‘여전’…..
  2. 1억 번호판 오토바이로 배달하는 어러..
  3. 응답하라 1924, 100년 전 핫플..
  4. K-파프리카, 상하이에서 만나요!
  5. 알리바바, 2분기 매출은↑ 순이익은↓
  6. 중국 여행 인기... 7개월 동안 외..
  7. 상하이, 드론 등 저공경제 네트워크..
  8. 中 올해 삼복더위 63년 만에 가장..
  9. [기업탐방] 항저우 대기업 '다화(大..
  10. [무역협회] 한·중 무역 회복, 미국..

경제

  1. 上海 고급 주택 구매 열풍 ‘여전’…..
  2. K-파프리카, 상하이에서 만나요!
  3. 알리바바, 2분기 매출은↑ 순이익은↓
  4. 중국 여행 인기... 7개월 동안 외..
  5. 상하이, 드론 등 저공경제 네트워크..
  6. [기업탐방] 항저우 대기업 '다화(大..
  7. 中 미슐랭 레스토랑도 ‘가난뱅이 세트..
  8. 中 ‘검은신화: 오공’ 게임 출시 첫..
  9. 中 콰이쇼우, Q2 순이익 74% 급..
  10. “소독약 마신 듯 목이 따끔” 中 유..

사회

  1. 1억 번호판 오토바이로 배달하는 어러..
  2. 中 올해 삼복더위 63년 만에 가장..
  3. 상하이, 외국인 주숙등기 가이드 영어..
  4. 한중 수교 32주년, 소통‧교류 회복..

문화

  1. 中 올림픽 이후 ‘대박’ 난 이 직업..
  2. [인터뷰] <나는 독립운동의 길을 걷..
  3. 제11회 자싱 '카툰 비엔날레' 전시..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엄마를 기억하는 방..
  2. [독자투고] 올바른 역사관은 올바른..
  3. [중국 세무회계 칼럼] 중국 세무 관..
  4.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대륙의..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생애 첫 ‘..
  6. [무역협회] '한류'의 동력은 무엇인..
  7.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서..
  8. [무역협회] 한·중 무역 회복, 미국..
  9. [상하이의 사랑법 16] 마지막 키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