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재료 가격 상승 영향으로 가구 등 목제품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고 房地产时报가 전했다.
지금까지 상하이 가구시장에서 작게는 10~20%, 크게는 40~50%까지 가격 협상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할인폭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올 10월 들어 수입 목재 가격은 20%나 껑충 뛰었고 국산도 5~8% 인상됐으며 인공 판넬은 지난해 3월 1200위엔/㎥에서 최근 1550위엔/㎥으로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이 같은 상황이 앞으로도 3~5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오금(五金) 부품 재료는 더욱 큰 폭으로 올라 주요 재료인 아연합금은 무려 350%, 페인트는 30%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