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1796명 투표, 투표율 27.1%
상하이 투표 열기가 뜨겁다. 지난 27일 오전 8시 22대 국회의원 재외투표가 시작됐다.
상하이재외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상하이 화동지역은 재외선거 신고신청자 6630 명 중 1796명이 투표에 참여해 3일간 누적 투표율은 27.1%로, 역대 총선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지난 19, 20대 총선 대비 10%P 이상 차이를 나타냈으며, 21대 총선과 비교해 6.7%P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22대 총선 재외투표는 오는 4월 1일(월)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