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중국공회망, 6월 26일] |
제목: 捡漏?
최근 산시성(山西省)의 한 노인은 라이브 방송에서 '가짜 골동품'을 구입하느라 수십만 위안의 빚을 졌다.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가짜 골동품을 진품처럼 속여 판매하는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과거에도 유사한 사기 범죄가 만연했으며, 최근에는 사기범들이 판매 채널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까지 확대해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가치 상승', '가격 8배 인상' 등의 미끼로 노인들을 현혹하고 구매를 유도했다.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은 방송 콘텐츠에 대한 검열 및 관리·감독 강화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 및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출처: KITA 상하이위클리 제98호(2024.7.5)]
*만평의 내용은 대중국 비즈니스를 하는 우리 기업의 중국 정부 및 언론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의 의견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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