零点리서치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베이징에서 분양주택을 구입한 소비자 가운데서 21~30세가 약 40%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北京晨报가 전했다.
베이징 분양주택 구입자 가운데서 이들 연령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38.8%로, 증가속도가 가장 빠른 소비층이기도 했다.
베이징의 21~30세 주민 가운데서 약 30%는 5년 내 주택 구입 계획을 갖고 있었으며 대부분 신규 주택 구입을 고려하고 있었다. 또 21~30세 소비층 가운데 33.7%가 사는 집은 건설 3년 미만인 새 주택이고 24.5%는 4~6년 된 주택이었다.
이 소비층은 1970~1980년대 출생으로, 이들은 자신의 경제능력을 자신하고 있으며 돈은 아껴 쓰는 게 아니라 벌어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