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北京주택 구입자 40%가 30세 이하

[2007-02-24, 06:09:00] 상하이저널
零点리서치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베이징에서 분양주택을 구입한 소비자 가운데서 21~30세가 약 40%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北京晨报가 전했다.

베이징 분양주택 구입자 가운데서 이들 연령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38.8%로, 증가속도가 가장 빠른 소비층이기도 했다.

베이징의 21~30세 주민 가운데서 약 30%는 5년 내 주택 구입 계획을 갖고 있었으며 대부분 신규 주택 구입을 고려하고 있었다. 또 21~30세 소비층 가운데 33.7%가 사는 집은 건설 3년 미만인 새 주택이고 24.5%는 4~6년 된 주택이었다.

이 소비층은 1970~1980년대 출생으로, 이들은 자신의 경제능력을 자신하고 있으며 돈은 아껴 쓰는 게 아니라 벌어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上海 오피스빌딩 수익률 뉴욕 제쳤다 2007.02.24
    지난해 세계적으로 오피스빌딩에 대한 투자열이 뜨거운 가운데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는 수익률 8%를 기록하며 뉴욕을 제쳤다고 上海证券报가 보..
  • 비수기 맞은 임대시장, 임대료 하락 2007.02.24
    부동산 임대시장 비수기인 구정이 다가옴에 따라 올 1월 상하이 대부분 지역의 임대료가 소폭 하락했다고 房地产时报가 전했다...
  • <기획특집>중국에서의 은행이용 어떻게 하나 2007.02.24
    현지금융 활용방법과 이용 시 유의 사항
  • 上海차량 번호판 경매는 이렇게 2007.02.24
    상하이는 매달 1차례씩 차량 번호판 경매를 실시한다. 경매날짜는 매달 공고로 대외 통보되며 경매되는 번호판 수량은 수요에 따라 결정된다. 경매방법은 `가격우선,..
  • 中 부동산 올해도 좋다 2007.02.24
    지난 7일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중국 부동산시장이 올해도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거품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중국 부동산시장은 특히 2008년..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2.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3.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4.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5.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6.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7.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8.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9. 中 6년 전 항저우서 3.4억에 판..
  10.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경제

  1.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2.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3.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4.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5. 中 6년 전 항저우서 3.4억에 판..
  6. 中 상반기 대외무역 규모 21조 위안..
  7. 바이두 자율주행 택시, 급정차·보행자..
  8.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9.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10.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사회

  1.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2.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3.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4.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5. 상하이 15일부터 또 무더위… 최고..
  6. '글밤' 초청, ‘이병률 시인’ 상하..
  7. 끊임없는 아동 학대, 그 처벌과 기준..
  8.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문화

  1.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2.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3.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4.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5.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6.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오피니언

  1.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5.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6.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7.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8.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