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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서 은행통장 만들기

[2006-03-07, 00:08:03] 상하이저널
상하이에 살면서 많은 것을 포기하며 살 때가 있다. 한국에서라면 당연히 누릴 생활의 편리함마저 ‘여기는 중국이니까’라고 생각하며 지레 포기하는 경우까지, 그러나 아는 만큼 생활은 편리해진다.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은행 최대한 활용하여 보자.

 은행 계좌 만들기
-어떤 은행에 계좌를 개설하나? 본인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 가까운 은행 중 중국은행이나 공상은행, 건설은행 등이 좋다. 전국적인 규모와 많은 점포를 가져 다른 지방으로 여행을 가거나 송금 할 때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계좌 개설시 필요한 서류는?
본인이 직접 만들 때에는 여권만 가지고 가면 된다. 은행에 비치 된 통장용 신청서와 직불카드용 신청서를 작성하면 그 자리에서 발급 해 준다.
대리인을 보내 계좌를 개설 할 때는 대리인의 신분증이 추가로 필요하다. 직불카드는 본인이 직접 신청 할 때에만 만들 수 있다.
-계좌 개설시 주의 할 점은?
계좌 개설시 통장 뿐만 아니라 직불 카드를 같이 신청하여 만들어 두면 백화점이나 까르푸, 이마트 등 대형매장에서 물건을 구입 할 때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다.
신청서를 작성 할 때 계좌의 종류를 인민폐와 외국환(달러, 엔화, 유로화등)을 같이 저축할 수 있는 多币货로 해야 편리하다.

 통장이나 직불카드 재발급
-통장이나 카드 분실시 어떻게?
본인이 직접 신분증(여권)을 가지고 계좌를 개설한 은행에 가야 한다. 만약 통장의 잔고가 5,000위엔 이하면 본인의 여권만 가지고 가도 되지만 만약 5,000위엔 이상일 경우엔 회사의 증명(고용관계를 증명하는)이나 상해의 호구를 가진 사람을 보증인(신분증 지참)으로 같이 가야 한다.

Tip
-다른 지방의 통장으로는 상하이에서 돈을 찾거나 예금을 할 수 없다. 다른 지방의 직불카드는 입출금이 가능하나 사용할 때 수수료가 붙는다. 잠시 여행하는 것이 아닌 이사 등의 이유라면 살고 있는 지역의 은행에서 계좌를 새로 개설하는 것이 좋다.
-돈을 찾거나 예금 할 때는 그냥 창구에 가서 카드나 통장을 내밀고 찾거나 예금하려는 액수를 말하면 된다. 입출금시 모두 서명을 요구한다.
-직불카드를 이용하여 입출금 및 통장 확인도 할 수 있다.
-직불카드를 이용하여 돈을 인출할 때 은행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한번에 1,500~2,000위엔 이상은 찾을 수 없고 하루에 찾을 수 있는 금액도 5,000위엔 이하로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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