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TV ㈜진로 참이슬 기업탐방 방영
최근 진로가 참이슬을 통한 중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사업계획안을 발표한 이후 상하이에서도 중국 현지인들에게 신선한 참이슬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상하이 동방TV의 `今日印象'에 기업탐방 형태로 브랜드를 노출시키기 시작한 (주)진로 상하이지점 上海真骄饮品有限公司의 정경모 총경리는 이번 촬영에 대해 ``최근 현지인들의 진로 참이슬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반영하여 동방TV측에서 회사를 방문촬영 하였고, 이후 시청자 반응을 확인한 후 재 방문 촬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하이 화동 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上海真骄饮品有限公司는 대형마트인 메트로, 까르프와 중국 전 지역 참이슬 납품계약을 체결했으며, 참이슬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추세이고, 농공상마트, 好德편의점, 패밀리마트, 联华超市 등 대형 유통회사와 납품계약 협상중이라고 한다. 이제 중국인들도 가까운 슈퍼나 편의점에서 손쉽게 참이슬을 구매할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은 듯 하다.
정총경리는 ``올 한 해가 상해를 기점으로 중국 현지인들에게 전 세계 증류주 판매량 1위인 진로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내년 북경 올림픽 때에는 중국 현지인들이 참이슬을 마시면서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교민 여러분께서 주변 중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소주문화를 알려주시는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