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상하이시 위생국에 따르면, 상하이 11개 병원이 중국에서 처음으로 장기이식 지정 병원으로 허가받았다.
이번 심사에는 중국의 600여 개 장기이식 관련 의료기구가 참여했다. 이중 첫번째로 통과된 단위는 164 개, 그 중 위생부 장기이식기술임상응용위원회 '장기(长期)허가증'을 획득한 단위는 87개, 그 외는 지방위생행정부문 지정단위로 18개월 기한(18개월 후 재심사를 거쳐 통과 결정)의 허가증을 획득했다. 현재 장기이식 허가증을 받은 11개의 해당 병원은 유관 절차에 따라 현재 해당 병원은 사회공시 단계에 있다고 상하이시가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번역/한향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