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우시-저우좡(周庄), 통리(同里), 난순(南浔), 우전(乌镇) 등의 여행지를 중심으로 여행 전용버스를 개통한다.
이 전용버스는 시간이 많이 없는 여행객들을 위한 당일 코스로 점점 더 나은 서비스가 실현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 뿐만 아니라, 여행 전용버스에는 여행 가이드도 갖추어져 있고, 비용 또한 다른 여행사보다 30% 저렴하다.
현재 우시에는 저우좡, 통리, 난순, 우전 등의 여행지로 가는 직행 버스가 없는 상태이고, 이에 우시의 여행객들은 자가용이 있는 여행객은 스스로 찾아가거나, 여행사를 이용했다. 또한 차가 없는 여행객은 차를 빌려서 가거나, 쑤저우(苏州)까지 가서 버스를 바꿔 타고 여행지를 찾아가곤 했다.
그리고 이 여행지를 취급하는 여행사에서는 오직 주말이나 공휴일에만 그 여행지를 예약할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대다수의 여행사에서 그 여행지는 어느 정도 인원이 모일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에 우시에서 지난 6월 20일, 우시 여행 전용버스 연구 토론회에서 우시-저우좡-통리, 우시-난순-우전 직통 버스 계약식을 우시에서 가졌고, 저장(江浙)의 30개의 여행 관리부와 그와 상관된 여행서비스 기업이 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우시시 캉후이(康辉)여행사, 우시시 여행집산센터 및 우시 여행 여객 운수 회사에서 각 각 저우좡, 통리, 난순, 우전 직통버스 개통 합작 합의서에 서명했다.
우시 여객 운수 유한회사 여행부의 대표는 7월 달, 첫 번째 주말에 두 개의 노선을 시범적으로 개통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자원의 조합에 의하여 "사람이 차를 찾는다*에서 "차가 사람을 찾는다*로 변하게 되었다. 또한 8월에는 우시-상하이, 우시-림안(临安)등 여행 전용버스가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