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최근 전체 성(省)수출 브랜드 작업회의가 장인(江阴)에서 열렸다. 회의에서는 2007~2008년도 `강소성(江苏省) 중점 발전의 수출 브랜드 양성'에 관한 112개의 기업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성장(副省长) 장위국(张卫国), 성 외 경제무역청 청장(厅长) 장장뢰(长张雷), 시위원회, 상무 부시장 공배흥(贡培兴) 등이 참가하였고, 우시시는 FASTEN(法尔胜), 양광(阳光), 하이란(海澜) 등 22개의 기업이 명단에 올라 있었고, 브래드 수로는 전체 성에서 제1위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 들어, 우시시는 고도 기술 무역 진흥회와 수출 작업을 중시하여, 수출 브랜드 발전과 관련 있는 정책을 제정하였고 이로 인해 시(市), 성(省), 부(部)의 3급의 수출 브랜드 단체를 만듦과 동시에, 지식 재산권 합동 회의 제도를 건립하고, 수출 브랜드의 역량을 확대하였다. 현재 전 시는 이미 중국세계 명품 브랜드 1개와 중국 명품 브랜드 2개를 갖추고 있는 상태이다.
그 외에도 전 시에서 공동으로 38개 기업이 선정되어, 최종적으로 22개의 브랜드가 승리하여, 올해 브랜드 기업의 평가 상 1년에 12개의 브랜드가 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올해 증가한 브랜드 중 '开普动力', '华达电机', '新兴锆业', '协联生物化学'등의 기업이 수출 최고의 명단에 올라왔으며, 이 기계전자, 생물의학의 새로운 데이터 등을 위주로 하여 우시시 국제 무역의 등급이 올라가는 성과를 이루어내었다.
통계에 의하면, 우시에 있는 22개의 수출 브랜드 기업의 국제 무역 수출 금액의 전체 수출양의 6.5%를 차지한다고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