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2만위엔대 소형차 출시
비야디(比亚迪)자동차가 내년에 2만위엔대 저가 자동차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长江商报가 전했다.
비야디 측이 내년 1분기에 선보이게 되는 이 소형차를 `중국에서 가장 싼 승용차'가 될 것이라고 발표함에 따라 업계에서는 2만3천위엔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배기량은 0.8L와 1.1L 두가지이다.
현재 중국 승용차 시장에서 최저가 자동차는 체리자동차의 QQ로, 가장 싼 것은 2만8천6백위엔밖에 안된다. 이밖에 창안버번(长安奔奔), 하페이루바오(哈飞路宝) 등 소형차 가격은 3만위엔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