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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사회 깊숙이 뿌리 내린 종북 세력의 정체
2011-10-25, 18:33:54 미미와철수
추천수 : 114조회수 : 1414

국내 병무청 직원이 북한정권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찬양하기 위해 “장군님은 새 세기를 향도하신다.”라는 북한 혁명가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적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엊그제는 민항기 조종사와 대기업 직원, 현역 군인 70여명이 북한정권과 체제를 찬양하고, 김부자 우상화하는 종북(從北)활동을 해온 것으로 밝혀져 사회 전반에 심한 우려를 던져주고 있다.

특히 친북, 종북 세력이 조종사, 병무청 직원 등 국가주요 안보 및 보안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에게까지 침투하여 남남갈등과 혼란을 조장하고 있어 국가안보와 보안이 우려되고 있다.

더 심각한 것은 지난 6월 국내 황모(43세)씨는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 종북(從北)사이트를 개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던 중 “김정일 장군 만세”를 외치는 사건이 벌어졌던 일이 있다.

최근 친북, 종북세력이 이처럼 국내사회 전반에 깊숙이 뿌리를 내리게 된 것은 참교육을 빙자한 전교조 선생들의 반미, 친북이념과 좌경교육 때문이란 분석이다.

이제라도 맹목적으로 김 부자(父子)를 찬양, 추종하고 있는 종북 세력들은 북한정권의 반인륜적인 인권유린실상을 올바로 깨닫고, 3대 김 부자(父子) 장기독재자 폭군을 몰아내는데 힘을 합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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