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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 핫 아이템] ‘꾸벅’하면 ‘삑’ 똑똑한 졸음운전 경고기

[2020-08-10, 10:42:57]



 

휴가철 장시간 운전 시 가장 조심해야 할 ‘졸음 운전’. 이 제품만 있다면 운전자도 탑승자도 안심할 수 있다. 자동으로 수평을 감지해 고개가 툭 떨어지면 소리와 진동으로 경보가 울린다. 야간운전과 장거리 운전이 잦은 화물차 기사, 택시 기사, 버스 기사, 출퇴근 시간이 제법 긴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제품은 귀에 착용 후 전원 버튼을 누르면 작동된다. 내부에 설치된 전자 평형기는 수평을 자동으로 감지한다. 수평이 15~20도 이상 흐트러지면 진동, 소리로 알림을 보내오는 방식이다. 수은을 이용해 수평을 감지했던 기존 타사 제품에 비하면 안전성을 더했다고 할 수 있다. 귀에 직접 닿는 부분은 말랑한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져 불편함을 최소화시켰다.


경고 알림은 소리, 진동, 소리+진동 세 가지 방식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알림 방식은 전원 버튼을 3초간 길게 누르면 변경이 가능하다. 제품은 충전식으로 완충하면 약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 후기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럽다. 구매자들은 “수평을 잘 감지한다”, “고개를 살짝 떨구면 예외없이 경고음이 올린다”, “착용 부위가 불편하지 않다”, “사용 방법이 간단하다”고 호평했다. 단, 수평 감지가 예민해 고개를 숙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점, 장시간 제품을 귀에 걸고 있으면 불편할 수 있다는 점, 완충 후 사용 시간이 좀더 길었으면 좋겠다는 점 등이 아쉬운 점으로 꼽혔다.

 

· 검색 키워드: 防打瞌睡醒器

· 가격: 79元(1만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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