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광고 중국어] 扫黑除恶 운동

[2019-07-04, 17:01:18] 상하이저널
扫黑除恶 운동
암흑을 쓸어버리고 악을 제거하자


요즘 거리 곳곳에 정말 많은 구호가 보인다. 바로 말 그대로, 암흑을 쓸어버리고(扫黑) 악을 제거하자(除恶) 우리나라 예전 ‘범죄와의 전쟁’이 생각난다. 중국은 2018년 1월부터 2020년까지 이 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다. 

扫黑除恶专项斗争 
sǎo hēi chú è zhuānxiàng dòuzhēng

(어둠과 악을 쓸어버리는 전문 투쟁) 공안에서 나온 이 운동관련 개요(摘要)에는 3인이상 고정 성원에 핵심 우두머리가 있고 자주 모여 다니고 불법 폭력을 일삼으며 공적 지위를 이용해 이권에 개입하고, 군중을 선동해 소요를 일으키고, 비호하거나 보호해주는 행위 등 공무방해, 마약음란 행위 등 아주 자세하게 적혀있다.
 
<선전물 내용>

扫黑除恶 利国利民 
sǎohē chúè lìguó lìmín 어둠과 악을 제거해 나라와 국민을 이롭게 하자 
举报黑恶 人人有责 jǔbào hēi è rénrén yǒu zé
신고는 모두의 책임이다. 

扫黑恶 净环境 
sǎo hēi è jìng huánjìng
어둠과 악을 쓸어, 환경을 깨끗하게 하고 

促稳定 保平安 
cù wěndìng bǎopíngān
안정을 촉진하며 평안을 보호하자. 

黑恶必除 除恶务尽
hēi è bì chú chú èwu jìn 어둠 악을 제거하고, 제거에 힘 쓰자. 
开展扫黑除恶专项斗争 kāizhǎn sǎo hēi chúè zhuānxiàng dòuzhēng
어둠과 악을 쓸어버리는 전문 투쟁을 전개하자. 

扫黑除恶弘扬正气
sǎo hēi chúè hóngyáng zhèngqì
어둠을 쓸어버리고 악을 제거해 정기를 선양하자. 

齐抓共管共创平安 
qí zhuā gong guǎn gong chuàng píngān
모두 뜻을 모아 협력해 같이 평안을 창조하자. 

<선전물에 나온 단어들>
包庇 bāobì 비호하다, 은폐하다 
纠集 shǒuyào 모이다 
首要 shǒuyào 수뇌 우두머리 
把持 bǎchí 독점하다 
煽动 shāndòn 선동하다 
保护伞 bǎohùsǎn 보호우산 

출처: 네이버밴드 ‘광고로 배우는 중국어’ 송재복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호출 차량 포화에 기사 수입 ‘뚝..
  2. 여름 성수기 中여행 이것이 달라졌다
  3.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4.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5.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6. 비야디, 태국 현지 전기차 시장 40..
  7.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8.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9.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10.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경제

  1. 中 호출 차량 포화에 기사 수입 ‘뚝..
  2.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3.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4.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5. 비야디, 태국 현지 전기차 시장 40..
  6.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7.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8.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9. 바이두 자율주행 택시, 급정차·보행자..
  10. 中 상반기 대외무역 규모 21조 위안..

사회

  1. 여름 성수기 中여행 이것이 달라졌다
  2.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3.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4.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5. 상하이 15일부터 또 무더위… 최고..
  6. '글밤' 초청, ‘이병률 시인’ 상하..
  7.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8. 끊임없는 아동 학대, 그 처벌과 기준..

문화

  1.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2.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3.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4.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5.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6.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오피니언

  1.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2.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4.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5.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6.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7.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8.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