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중국 주류•음료 박람회(CBB) 사상 최대 참가

[2014-09-25, 15:25:49] 상하이저널

700여개 기업 참여 예상, 아태시장 확대 가능성

중국 국제 주류, 음료제조 기술 및 설비 박람회(CBB 2014, 중국 주류 및 음료 박람회 2014)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 베이징 신국제박람회센터에서 개최된다. 중국 주류 및 음료 박람회(이후 CBB)는 액체 식품 및 포장에 관한 주요 국제박람회로 그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아 115개 최대 지원 혜택 중국 브랜드 박람회(Most-Supported China Brand Exhibition) 중 하나로 선정되어 중국 상무부(Ministry of Commerce)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조만간 새로운 지원정책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및 아-태 지역 내 액체식품 및 액체식품 포장업계의 성장과 CBB의 영향력에 흥미를 가진 전 세계 주요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Krones, KHS, Sidel, HEUFT, Newamstar, Nanjing Light Industry, LEHUI를 선두로 25개 국가 및 지역에서 500개 이상의 참가업체가 등록했다. 세계 최대의 PET 제조회사인 HUSKY는 CBB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온 장비 제조업체로, 전시 참가 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다. 한국은 합성수지가공기계, 컨버팅 기계 등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들이 참가한다. 전시장의 80% 이상이 이미 예약된 상태로 총 참가업체 수는 700개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CBB는 파트너, 음료 및 유동식품 업계의 세계 최고박람회인 drinktec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참가업체 및 방문객을 초청하는 한편 중국 내 액체식품 업계 내 고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주관 기관이 초청한 방문객들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저장, 내몽고, 장쑤, 충칭, 쓰촨성, 산둥성의 음료, 주류, 유제품, 조미제품, 일용 화학제품 제조회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본 박람회를 통해 전 세계의 주요 액체식품 제조회사와 접촉할 수 있다.
 
 

•CBB 참가업체: http://www.chinabrew-beverage.com/english/visitor/exhibitor_list_2014
•CBB 한국 담당자:
(주)케틱 - 독일뮌헨박람회 한국대표부
정효선 과장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51길 15, 302호
전화 : 02-794-9044
팩스 : 02-794-9045
E-mail: ketic@kotis.net
http://ketic.co.kr/MMI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2014년 10월 상하이 전시회 일정 hot 2014.09.23
    2014년 10월 상하이 전시회 일정    
  • [창간 15주년] 中시장 프랜차이즈로 공략하라 hot [2] 2014.09.06
    홍췐루 한국 음식점들이 중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많은 업체들이 프랜차이즈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이제 한인타운을 넘어 본격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이..
  • 2014 상하이 전시회 일정 hot [3] 2014.08.15
    상하이 전시회장 정보 上海光大会展中 / 上海国际展览中心 / 上海新国际博览中心 / 上海展览中心 / 上海世贸商城 / 上海世博展览馆 / 上海跨国采购会展中心 / 上海浦东..
  • 대구치맥축제, 닝보에서 이어진다 hot 2014.08.07
    2014 닝보-대구 국제치맥축제 개최   한여름 밤 치킨과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대구국제치맥축제가 자매도시 닝보에서도 열린다. 대구시 상해대표처는..
  • '한 여름 밤의 꿈', 한국문화원 클래식 연주회 hot 2014.08.03
    광주 채움 체임버 앙상블 초청 연주회 개최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무더운 8월을 맞이하여, 한국 최초 12인 첼리스트로 구성 된 채움 체임버 앙상블팀을..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부동산 시장 바닥 찍었다”… 하..
  2. 中 바이트댄스, 올해 직원 채용 ‘최..
  3. 中 11월 1·2·3선 도시 집값 하..
  4. 中, 외국인 ‘무비자 경유 체류’ 1..
  5. 상하이 여성 15명 '여경야독 여경야..
  6. 상하이 예원의 밤 밝힌다…예원등불축제..
  7. 中 포니AI, 광치아이안 손잡고 내년..
  8. 中 국산 게임, 해외서 ‘방긋’ 국내..
  9. 中 코로나 영웅이 라방으로 단백질바..
  10. 중국서 네이버페이로 위챗 QR코드 스..

경제

  1. 中 “부동산 시장 바닥 찍었다”… 하..
  2. 中 바이트댄스, 올해 직원 채용 ‘최..
  3. 中 11월 1·2·3선 도시 집값 하..
  4. 中, 외국인 ‘무비자 경유 체류’ 1..
  5. 中 포니AI, 광치아이안 손잡고 내년..
  6. 中 국산 게임, 해외서 ‘방긋’ 국내..
  7. 중국서 네이버페이로 위챗 QR코드 스..
  8. 中 운동 열풍 타고 ‘러커스포츠’ 승..
  9. 상하이 CBD 첫 비행 성공한 샤오펑..
  10. 中 배달 양대산맥 메이퇀·어러머, 배..

사회

  1. 상하이 여성 15명 '여경야독 여경야..
  2. 中 코로나 영웅이 라방으로 단백질바..
  3. 민항구에서 3분 만에 황푸강 건너는..
  4. 상하이 ‘출산 친화적 일자리’ 시범..
  5. 中 2025년 달라지는 것들
  6. 만원클럽 발족 후 132만元 장학금..
  7. 上海 대한민국비자신청센터, 다누리 한..

문화

  1. 상하이 ‘2024 크리스마스 마켓’..
  2. 상하이 여성 15명 '여경야독 여경야..
  3. 상하이 예원의 밤 밝힌다…예원등불축제..
  4. [책읽는상하이 262] 관객모독
  5. [책읽는 상하이 264] 몸으로 읽는..
  6. [책읽는 상하이 263] 몸의 일기
  7. 상하이문화원, 미디어아트 <모두의 도..

오피니언

  1. [중국 세무회계 칼럼] 올해 31일..
  2. [Delta 건강칼럼] 항생제의 명과..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뮤링정담:..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이제 너의..
  5.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8] 아우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