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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읽는 상하이 161] 아침의 피아노
    얼떨결에 삶의 중턱에 도달하여, 여기저기 노화되는 몸의 변화들을 부쩍 느끼다 보니 요즘은 자주 죽음에 대해서 묵상하게 되는 것 같다. 때마침 읽은 이 책은 본격적..
    2022.10.17
  • [책읽는 상하이 160] 다정한 사람들과 열 번의 여행
    안녕 다정한 사람  다정한 사람과 여행을 했다. 그것도 세계 여행을. 요즘 시국에 무슨 말인가 싶겠지만, 사실이라고 말하고 싶다. 살짝 열어놓은..
    2022.10.14
  • [책읽는상하이 159] 지적 생활의 즐거움
    우리가 ‘고전’을 읽는 이유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우리에게 주는 울림과 감동이 매우 크기 때문일 것이다. P.G 해머튼의 ‘지적 생활의 즐거움’은 비록 대중적으로..
    2022.10.01
  • [책읽는 상하이 158] 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서 행..
    작가는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종교와는 인연이 없는 나지만 하나하나 마음 따뜻한 이야기에 감동이 되어 단숨에 끝까지 읽어 나갔다.62개의 짤막한 이야기들..
    2022.09.29
  • [책읽는 상하이 157] 풍금이 있던 자리
    고등학교 문학 시간에 <여성적 글쓰기>라는 단원에서 해당 작품을 처음 접했다. 말 줄임표, 한숨 소리, 단어의 반복, 연상에 의한 이야기 전개..
    2022.09.09
  • 상하이 진산식물원 ‘수련전’, ~9.20까지    hot
    올해 상하이 진산식물원의 ‘수련전(睡莲展)이 8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열대수련 160종, 내한수련(耐寒睡莲) 140여 품종 등 300여 품..
    2022.09.08
  • [책읽는 상하이 156] <고수의 질문법> 최고들은 무엇을 묻는가 hot
    ‘고수들은 어떻게 질문할까?’가 궁금했다. 요즘 인기 있는 ‘유퀴즈’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데, 인사를 하고 나면 그 후는 언제나 질문으로 시작한..
    2022.09.01
  • SHAMP 9월 추천도서 hot
    상해교통대MBA와 한양대가 운영하는 SHAMP에서 중국에서 일하는 분들을 위해 이라는 테마로 매월 도서를 선정, 추천하고 있다.오랑캐의..
    2022.09.01
  • [책읽는 상하이 155] 나무야 나무야
    국토와 역사의 뒤안에서 띄우는 엽서살다 보면 가끔 괜찮다는 다독임보다 따끔한 한마디가 큰 위로로 다가올 때가 있다.  나는 그 위로를 신영복 선생님의 &..
    2022.08.25
  • [책읽는 상하이 154]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
    이 책은 고미숙 작가가 연암 박지원을 연구하고 쓴 재밌고 쉬운 책이다. 백수뿐 아니라 현대와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읽으면 약이 되는 귀한 책이라 자부한다. 고..
    2022.08.12
  • 한중 수교 30주년 ‘상하이 韩中 서예전’ 연다 hot
    한중 서예작품 120점 전시, 8월 23일~31일 오창석문화센터 전시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민족정신계승위원회 주최안중근 민족사랑운동 중앙회 상하이위원회 주관&nb..
    2022.08.06
  • 上海 놓치지 말아야 할 전시회 hot
    5명의 천재 화가를 만나다-록펠러재단 소장전 과거 19세기에서 21세기 초까지 서방 예술세계를 대표하는 5명의 천재 화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면?...
    2022.07.29
  • SHAMP 8월 추천 도서
    상해교통대MBA와 한양대가 운영하는 SHAMP에서 중국에서 일하는 분들을 위해 <경영과 중국>이라는 테마로 매월 도서를 선정, 추천하고 있다.중국의 맛..
    2022.07.28
  • [책읽는 상하이 153] 랩 걸Lab Girl_ 나무, 과학 그리..
    ‘랩 걸’은 사진과 같이 식물 세밀화 그림으로 겉장을 두르고 있다. 식물의 몸피 같은 초록의 겉장을 넘기면 아이보리색 종이 위에 깨알 같은 식물들의 비밀이 빼곡히..
    2022.07.28
  • [책읽는 상하이 152] 올리브 키터리지
    작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스가 태어나고 자란 곳을 배경으로 52세에 쓰고, 다음해 2009년 퓰리처상을 받았다. 미국 동부 메인주의 작은 바닷가 마을 크로..
    2022.07.21
  • [책읽는 상하이 151]생각의 탄생
    사람들은 흔히 생각한다는 것을 ‘무엇을 생각한다’는 대상으로 먼저 접근하지 ‘어떻게 생각한다’는 방법으로 다가가지는 않는다. 이 책 안에서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2022.07.16
  • [책읽는 상하이 150] 궁핍한 날의 벗 hot
    박제가, 국사 시간에 배운 짧은 나의 지식 속 그는 18세기 실용주의 학자, 서얼 출신, <북학의>의 저자로만 저장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
    2022.07.08
  • SHAMP 7월 추천도서
    상해교통대MBA와 한양대가 운영하는 SHAMP에서 중국에서 일하는 분들을 위해 <경영과 중국>이라는 테마로 매월 도서를 선정, 추천하고 있다.짱깨주의의..
    2022.07.01
  • [책읽는 상하이 149] 오랜만에 지구본을 돌려보게 만든 <지리의.. [1]
    제목도 그다지 흥미롭지 않았고, 지리는 달달 외우는 지루한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했기에 내가 읽을 일이 없는 책이라 생각했다. 이과 성향이 뚜렷한 큰 아이가 ‘이과를..
    2022.07.01
  • [책읽는 상하이 148] 표현의 기술 [1]
    [표현의 기술]은 다양한 형식으로 글쓰기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에게 내면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글쓰기의 기술’은 무엇인지 아낌없이 알려...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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