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 국제음악불꽃축제’ 세기공원에서 열린다

[2014-09-20, 07:14:49]
상하이의 가을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제15회 상하이국제음악불꽃 축제’가 세기공원(世纪公园)에서 열린다.
 
9월 30일은 프랑스, 10월 3일은 벨기에, 6일은 그리스가 중국 공연단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 이들 공연단은 국제불꽃 공연 무대에서 여러 차례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실력가들이다.
 
특히 올해는 서민들에게 멋진 음악불꽃축제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조직위원회가 좌석표 가격을 기존 260위안에서 230위안으로 낮췄으며, 입석의 경우 70위안에 제공한다.

 일시: 9月30日、10月3日、10月6日 19:30—20:30 
 장소: 上海世纪公园
 우대사항:  성인 1인당 1.3미터 이하 아동 1명 무료 동반
 입장권 공식 판매처(上海烟花节官方订票电话):400-000-2797
 공식 홈페이지: www.shfireworks.org
 
 
<2014 상하이국제음악불꽃축제 좌석 배치도>
<2014 상하이국제음악불꽃축제 좌석 배치도>
 
 <2014 상하이국제음악불꽃축제 일정>
 
1) 9월30일(화)
프랑스 무대: The Journey of Water (水之物语)
중국 무대: Dance of Fireworks (花火之舞)
2) 10월3일(금)
벨기에 무대: In Flanders Fields (战争与和平)
중국 무대: Ode to the Yellow River (黄河颂)
3) 10월6일(월)
그리스 무대: The Concert (音乐人生)
중국 무대: My Heart Will Go On (我心永恒)
 
<주변교통>
 
1호문: 지하철 2호선(科技馆站), 983, 640, 794, 东周线、隧道四线
2호문: 794, 640, 申陆线구간운행차량(区间车), 东周线
3호문: 申陆线区间车, 东周线
 
<공원 주차장>
세기공원 2호문 주차장 (锦绣路901号)
세기공원 3호문 주차장 (锦绣路701号)
 
▷이종실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 <운널사> '2014 여름시즌 최고 인기 한류.. hot 2014.09.18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국내에 이어 중국까지 접수했다.지난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는 성황리에 종영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
  • 중국 직업모델선발대회, "과감한 의상" hot 2014.09.17
    중국 노출녀?가 아닌 1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14차 중국 직업모델선발대회'(中國職業模特大賽)최종전 진행중, 한 참가 모델이 무대 위에서 포..
  • 중화권 연예계 ‘왕따’ 주성치, 드디어 입 열다 hot 2014.09.15
    최근 홍콩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주성치의 인간성을 두고 중화권 연예인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다. 유명 영화제작자 샹화창(向华强)의 아내 천란(陈岚)이 자신의 웨이보..
  • 상하이여행절, 화려한 꽃차 퍼레이드 행진 hot 2014.09.15
    상하이국제여행절 꽃차 퍼레이드가 14일 저녁 상하이 시내를 누볐다. 스위스, 헝가리, 폴란드, 칠레 및 브라질의 5개 부대와 20대의 꽃차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 골라 즐긴다! 상하이 문화생활 hot 2014.09.12
    위클리라디오콘서트부터 연극, 사진전, 스포츠 대회까지     영국 연극 ‘CLOSER(偷心)’1997년 런던 최우수 연극상을 수상하고 나탈리..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김쌤 교육칼럼] 엄마를 기억하는 방..
  2. 上海 중국에서 가장 비싼 땅 기록 ‘..
  3. 中 100개 도시 중고주택价 4개월째..
  4. 상하이 디즈니랜드, 스파이더맨 랜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대륙의..
  6. 중국 최초 ‘플라잉 택시’ 8월 18..
  7. 中 7월 국내 신에너지차 시장 침투율..
  8. 上海 폭우+번개+고온 황색경보 동시..
  9.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에 A주 의약..
  10. 中 올림픽 이후 ‘대박’ 난 이 직업..

경제

  1. 上海 중국에서 가장 비싼 땅 기록 ‘..
  2. 中 100개 도시 중고주택价 4개월째..
  3. 중국 최초 ‘플라잉 택시’ 8월 18..
  4. 中 7월 국내 신에너지차 시장 침투율..
  5. 마오타이, 상반기 매출·순이익 모두..
  6. [중국 세무회계 칼럼] 중국 세무 관..
  7. 中 자동차 기업, 브라질 전기차 시장..
  8. 中 ‘차량 공유’ 시장 포화… 승객..
  9.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공장 TC..
  10. ‘2분 24초컷’ 니오, 4세대 배터..

사회

  1. 상하이 디즈니랜드, 스파이더맨 랜드..
  2. 上海 폭우+번개+고온 황색경보 동시..
  3.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에 A주 의약..
  4. 상해흥사단, 광복절 기념식 불참 "독..
  5. 中 하반기 황금연휴, 중추절 3일 국..
  6. “700만원이 대수냐” 대지진 공포에..
  7. 韩 독립유공자 후손 22명 상하이 독..
  8. 잇단 폭염에 다자셰도 익혀졌다…올 가..
  9. 총영사관, 화동지역 의료안전 가이드북..
  10. 상해한국상회, 79주년 8.15 광복..

문화

  1. “중국에 또 져” 韓 탁구 감독 눈물..
  2. 中 올림픽 이후 ‘대박’ 난 이 직업..
  3. [책읽는 상하이 248] 발레리노 이..
  4. [인터뷰] <나는 독립운동의 길을 걷..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엄마를 기억하는 방..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 사..
  3.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대륙의..
  4. [독자투고] 올바른 역사관은 올바른..
  5. [중국 세무회계 칼럼] 중국 세무 관..
  6. 2024 화동조선족주말학교 교사연수회..
  7. [무역협회] '한류'의 동력은 무엇인..
  8.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서..
  9. [허스토리 in 상하이] 생애 첫 ‘..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