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치바오 대형 쇼핑센터 嘉茂广场 & 巴黎春天

[2009-04-13, 22:16:48] 상하이저널
[상하이 백화점 둘러보기 ⑨]
치바오 대형 쇼핑센터 嘉茂广场 & 巴黎春天
 
치바오(七宝) 치신루(七莘路)에 위치한 嘉茂广场에는 없는 것이 없다. 쇼핑은 물론 까르푸, 대형전자제품 몰, 식당, 서점 등 문화생활 공간도 함께해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광장바로 옆에는 상하이 상권에만 위치하는 유명백화점 巴黎春天이 보인다. 쇼핑을 마치고나면 버스로 두 세정거장만 지나면 상하이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七宝老街와 상하이에서 가장 큰 농산물 도매시장을 찾아볼 수 있다.

◇ 嘉茂广场 둘러보기 ◇

F1
Watsons, 파파존스, 스타벅스, KFC, AJISEN 일본라면, Banana leaf 태국요리, UO SHIN 스시요리,Ichido베이커리,Andersen’s Icecream 등 다양한 음식점이 있다.

TV, 에어컨, 컴퓨터, 카메라 등 다양한 브랜드의 가전제품이 있는 国美电器가 크게 자리잡고 있으며 GIORDANO, HOTWIND, VERO MODA, ESPRIT 등 중저가 의류브랜드점과 미샤 한국화장품이 입점해 있다.

F2
대형 마트 카르푸와 스파, 헤어샵이 있다. 식당으로는 巴贝拉 피자&파스타, KOPITIAN 미식광장, 홍콩식 카페가 있으며 3층과 연결된 Sport 100매장에는 adidas, PUMA, PONY, CONVERS, NIKE 등 다양한 브랜드 스포츠웨어가 판매된다.

F3
아이들의 선물사기에 안성맞춤인 仙宝장난감 왕국, 浪沙뮤직센터,宝力헬스클럽이 있다.

F4
PANKOO 부산요리와 아이들을 위한 宝贝天地(baby shop)가 있다.

◇ 巴黎春天 둘러보기 ◇

치바오 巴黎春天은 3만 평방미터로 다른 백화점과 다르게 비좁은 느낌을 주지만 브랜드 별 화장품과 쥬얼리 및 패션 잡화를 이곳에서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지하1층 전체는 BASIC HOUSE, Reebok, TONYWEAR, Columbia, THE NORTH FACE, Rapido, PONY등 유명 브랜드 세일용품을 모아 판매하는 행사전문공간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1, 2층은 BENETTON, SONATINA、LEELE, AAA、KISS CAT, on&on, W 등 영캐주얼, 여성내의, 핸드백, 악세서리 매장이 입점해있다.

3, 4층은 유아, 아동용품 매장이 있는 층으로 트. 윈키즈, Barbie, Bear famania, Mc kids 등의 수입 아동복 매장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난감 매장이 함께있다.

▶영업시간: 10:00~22:00
▶주소: 闵行区七莘路3755号
▶전화: 5159-0000
▶교통버스: 87, 91, 911, 748, 莘记线, 南嘉线、莘北线

◇ 七宝 볼거리 ◇

- 치바오 야채, 부식품 도매시장

嘉茂广场에서 버스로 두정거장을 지나면 보이는 ‘치바오 라오지에관광(七宝老街游)’은 상하이 옛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특히 상하이의 전통음식들을 이곳에 모두 모아두어 먹거리 골목은 항상 붐빈다.

상하이 인근도시에 여러 옛 풍경을 간직한 유명 관광지가 많지만 멀리 나가지 않고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으며 작은강과 오래된 전통가옥, 골목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구석구석 볼거리가 있다.

또, 차오안궈지상샤(曹安国际商城) 피혁시장을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코스가 돼 있어 관광, 쇼핑의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코스다.

▶교통버스: 753, 735, 803, 91, 92, 92B, 911, 沪松线, 南佘专线, 沪佘昆线, 旅游1A号线

- 치바오 야채, 부식품 도매시장
七宝商城蔬菜副食品批发交易市场

치바오상성 야채, 부식품 도매시장은 과일부, 견과류, 곡물류, 육류, 화훼부, 수산시장, 일상용품(잡화)부 등 각 부분별로 구역이 나뉘어져 있다. 상하이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도매시장답게 발 디딜 틈 없이 사람이 붐비는 곳이다. 농산물 구입과 동시에 시장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은 덤이다.

▶주소: 闵行区漕宝路2188号
▶교통버스: 87, 91, 92, 803, 莘记线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2.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3.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4.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5.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6.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7.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8.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9.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10.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경제

  1.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2.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3.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4.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5.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6.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7.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8.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9. 삼성, 中 갤럭시Z 시리즈에 바이트댄..
  10.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사회

  1.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2.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3.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4.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5. 항공권 가격 천차만별…출발 전날 티켓..
  6. 上海 프랑스 올림픽, 영화관에서 ‘생..
  7.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3.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4.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5.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6.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7.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8. [무역협회] AI 글로벌 거버넌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