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노동절 대박 '행운권'을 잡아라-상품은 벤츠 금괴

[2009-04-27, 21:21:27] 상하이저널
쉬후이취정부는 5월 1일 노동절 연휴 이 지역 대형 백화점에서 대박 ‘행운권’추첨 이벤트 실시한다. 이는 노동절 특수를 통해 소비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행운권 추첨 이벤트는 강후이플라자(港汇广场), 상하이뤼바이(上海六百), 후이진백화(汇金百货)등 쉬자후이 9개 대형 백화점에서 실시되며 이 백화점들은 자체 세일행사도 실시한다고 21일 青年报가 보도했다.

행운권 상품으로 시가 30만위엔 상당의 벤츠 3대와 4천위엔 상당의 금괴 150개가 걸려 있다. 행운권 추첨행사는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약 17일간 계속되며, 이를 위해 쉬후이취 정부는 170만위엔(한화 3억3천만원)을 투자했다. 추첨은 4월 30일, 5월 4일, 5월 11일 3회에 나눠 실시되며, 1회 추첨에 벤츠 1대와 금괴 50개가 주어진다.

쉬자후이 9개 주요 백화점에서 200위엔 이상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추첨권 1장을 얻을 수 있다. 추첨권 발표는 정부기관의 감독하게 진행되며 결과는 9개 백화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쉬자후이 상권은 노동절 하루 전날인 30일은 5월 1일 새벽까지 영업을 연장할 계획이다.
“정부 주도의 행운권 추첨 외에도 각 백화점 자체에서도 할인행사가 실시되어 소비자들은 알뜰 쇼핑과 함께 행운을 잡을 수 도 있다”며 “이 기간 쉬자후이 상권의 총 매출액은 1억위엔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쉬후이취 비즈니스위원회 부주석 황리보(黄立波)가 밝혔다.

▷김경숙 기자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호출 차량 포화에 기사 수입 ‘뚝..
  2. 여름 성수기 中여행 이것이 달라졌다
  3. 상하이, 6일 연속 ‘고온 경보’…폭..
  4.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5.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6.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7. 비야디, 태국 현지 전기차 시장 40..
  8.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9.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10.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경제

  1. 中 호출 차량 포화에 기사 수입 ‘뚝..
  2.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3.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4.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5. 비야디, 태국 현지 전기차 시장 40..
  6.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7.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8.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9. 바이두 자율주행 택시, 급정차·보행자..
  10. 中 상반기 대외무역 규모 21조 위안..

사회

  1. 여름 성수기 中여행 이것이 달라졌다
  2. 상하이, 6일 연속 ‘고온 경보’…폭..
  3.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4.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5.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6. 상하이 15일부터 또 무더위… 최고..
  7. '글밤' 초청, ‘이병률 시인’ 상하..
  8.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문화

  1.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2.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3.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4.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5.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6.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오피니언

  1.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2.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4.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5.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6.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7.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8.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