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上海湾 쇼핑센터

[2009-05-12, 11:44:58] 상하이저널
[상하이 백화점 둘러보기 ⑪]
푸둥 신천지를 꿈꾼다 - '上海湾' 쇼핑센터
 
푸둥 장양루(张杨路)와 푸둥난루(浦东南路) 사거리에 신티엔띠(新天地)에 버금가는 푸둥의 신천지 상하이완(上海湾). 사거리 대로 정면에 혁신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의 검은색 고급 상업용 건축물 뒤로 돌아 들어가면, 약 4만㎡의 면적에 L자형으로 260m 이상의 길이의 구불구불한 안 길이 형성되어 있다.

상하이완은 차량통행금지의 쇼핑가와 21층의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길 양측에 늘어선 각양각색의 노천카페와 작은 상점들에서 각 국의 풍취를 느낄 수 있다. 1-4층까지는 식당가, 중서양식당, beer bar, 휘트니스 클럽, 소매점, 트렌드 상품점 등이 입점해 있다.

<쇼핑가 구경하기>

◈ 쇼핑
쇼핑가에는 Samsonite, Andrea Vangna, Amy Soire, Premium kids, season, LIU2, Sideways, RRM, Patra, 1436 등의 유명 브랜드점이 입점해 있다.
Green life친환경 상품매장, 중저가 악세서리 전문점 등 젊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소매점이 다양하다. 또한 한국 ‘이브자리’매장도 입점해있어 반갑다.

◈ 식당
주변빌딩과 쇼핑센터로 이곳 식당은 항상 붐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노천카페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COLD STORN, 외국인 구미에 맞는 홍콩식 퓨전레스토랑 皇后牡丹亭香港餐厅, 명동 料理일본요리, 意炉이탈리아요리, 美乐意스테이크전문요리, 天母红타이완간식, Q&T케익 디저트전문샵, 蓝堡생맥주, 锦庭概念쓰촨요리, 楚炫堂生态炖鱼馆중국요리, Johnny Moo스테이크하우스, 汉泰동남아요리전문점이 있다. 점심시간에는 모든 식당에 런치메뉴가 있어 20~30위엔대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 생활문화
ARTIS GIFT 수제인형, 인도전통문화 장식품 등 다양한 장식품 매장이 있다.
花嫁喜铺 婚礼服务, 华德培婚礼服务와 같은 웨딩전문샵도 있어 경치좋은 노천카페주변에는 웨딩사진촬영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밖에 ceci와인바, 莱薏아로마 전문점이 입점해 있다.

▶주소: 浦东南路1138号
▶교통버스: 지하철 2호선 东昌路站 4번 출구 도보 5분거리
43, 44, 72, 93, 205, 572, 607, 806, 814, 824, 836, 855, 920, 926, 927, 931, 938, 980, 981, 985, 995, 泰高线, 隧道3线, 隧道4线
▶홈페이지: www.shanghaibay.cn

<上海湾 주변 볼거리>
상하이완 주변에는 海第一八佰伴, 华润时代广场 TIMESSQUARE, 新梅联合广场와 같은 유명백화점과 苏宁, 百思买, 太平羊数码广场, 百脑汇 등의 컴퓨터 전문상가, 전자제품 전자상가가 줄지어 있다.

◈ 上海第一八佰伴
푸둥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 중국에서 가장 큰 빠바이빤백화점. 지하 1층 마트는 다양한 일본, 한국, 프랑스에서 수입된 식료품들이 들어와 있어 쉽게 구하지 못했던 각종 향신료, 치즈 등을 구할 수 있다. 곳곳에 한국식품들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NINE WEST, C.K, SWATCH, CASIO, D&G, TIMEX, CALVIN KLEIN JEANS, E.LAND, ONLY, VERO MODA, TEENIE WEENIE, SCOFIELD, ROEM 등의 매장들이 있다.

◈ 华润时代广场 TIMESSQUARE
상하이완 장양루(张杨路) 건너편에 자리한 백화점으로 1층에는 스타벅스와 하겐다즈가 있어서 입구에서부터 맛있는 커피 냄새가 향기롭다.
MAXMARA,OMEGA,GUCCI,TOMMY HILFIGER, ESCADA등의 명품매장이 입점해 있다.

◈ 新梅联合广场
광장으로 상가나 빌딩이 많다. STEAK KING, SPICY STORM, CHARME, 味千拉面 등 회사원들을 위한 식당들이 많다.

◈ 苏宁/百思买/太平羊数码广场/百脑汇
이 부근에는 대형 전자상가가 줄지어 있다. 각종 컴퓨터 제품, 게임기, 핸드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각 매장을 둘러보며 가격흥정을 하다보면, 보다 저렴하게 가전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노후주택 많아지는 중국, ‘주택 양로..
  2. 2024 상하이 전시회 일정(9~12..
  3. 中 8개 지역 도심에 신규 면세점 생..
  4. “누구를 위한 대체 휴일인가” 중추절..
  5. 中 상반기 신차 판매 적자 심각…딜러..
  6. 中 로봇 특허 19만 건 돌파…세계..
  7. 中 국산 게임 ‘오공’ 출시 나흘 만..
  8. 딘타이펑, 中 매장 14개 철수…상하..
  9. 中 언론 “한국 여성은 나라가 없다”..
  10. IBM, 중국 R&D 부서 철수…직원..

경제

  1. 노후주택 많아지는 중국, ‘주택 양로..
  2. 2024 상하이 전시회 일정(9~12..
  3. 中 상반기 신차 판매 적자 심각…딜러..
  4. 中 로봇 특허 19만 건 돌파…세계..
  5. 中 국산 게임 ‘오공’ 출시 나흘 만..
  6. 딘타이펑, 中 매장 14개 철수…상하..
  7. IBM, 중국 R&D 부서 철수…직원..
  8. 中 내년 3월부터 전기차 배터리 안전..
  9. 테무 모기업 ‘핀둬둬’ 2분기 수익..
  10. 하이난성, 中 최초 2030년 내연기..

사회

  1. 中 8개 지역 도심에 신규 면세점 생..
  2. “누구를 위한 대체 휴일인가” 중추절..
  3. 中 언론 “한국 여성은 나라가 없다”..
  4. “1억 4000만원에 아이 낳아 드려..
  5. 中 계속된 폭염으로 개학 1주일 연기..
  6. 도핑 징계 쑨양, 1680일 공백 복..
  7. “5명이면 버스 콜!” 상하이 린강신..
  8. “20만 한중가정 목소리 대변한다”

문화

  1. 제11회 자싱 '카툰 비엔날레' 전시..
  2. [책읽는 상하이 249] 꿀벌의 예언..
  3. [책읽는 상하이 250] 로어 올림푸..
  4. [책읽는 상하이 251]가녀장의 시대

오피니언

  1. [무역협회] 한·중 무역 회복, 미국..
  2. [상하이의 사랑법 16] 마지막 키스..
  3. [허스토리 in 상하이] 편리하고 불..
  4. [무역협회] 글로벌 금융 안정을 위해..
  5. [허스토리 in 상하이] "간극 속..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