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우시(无锡) 방문 국내 여행객 계속 증가

[2009-06-02, 00:00:07] 상하이저널
지난 24일 우시 여행국에 따르면 올 1~4월 우시를 여행한 국내 여행객의 수가 1465만에 달하고 작년 보다 13.8%가 늘어났다고 전했다. 올 초부터 시작된 금융위기에 여행산업의 매출이 많이 감소될 것이라고 판단 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시 여행산업은 계속해서 번창하고 있었다.
통계자료의 의하면 1-4 월 사이 국내여행객의 방문 수는 260만 명, 273만 명, 412만 명, 519만 명으로 매달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링샨(灵山)풍경구, 위엔토우주(鼋头渚)풍경구, 산궈수웨이후청(三国水浒城)풍경구, 시후이(锡惠)풍경구, 메이위엔(梅园)풍경구와 리위엔(蠡园)풍경구 등의 시내 주요 풍경구의 방문 여행객 분석에 의하면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지만 그 중 주변도시와 장각 삼각구 등에서 오는 여행객들이 70%이상을 차지했다.
시(市) 여행객들을 위한 식당들의 평균 소득도 1월의 46.12%에서 4월의 53.46%로 증가했다. 우시의 여행산업은 국내 여행산업의 증가를 말해주고 있다. 문화여행, 생태여행, 레저휴가여행 등의 새로운 환경들이 여행객들을 불러 모으는 데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우시여행 신찡신핀신시엔루(新景新品新线路)”에 대한 중점 광고가 새로운 마켓팅에 성공적인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우시가 주도적으로 ‘수저우(苏州), 우시(无锡), 창저우(常州), 양저우(扬州),난통(南通), 타이조우(泰州), 옌청(盐城)’ 7개의 도시의 여행객들을 상호 교차방문 서로 협조하며 이번의 위기를 같이 극복 하고 있다.
그리고 우시의 ‘5⋅1절 휴가’ 또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산궈수웨이후청(三国水浒城)풍경구와 위엔토우주(鼋头渚)풍경구 의 여행객 방문 수가 작년에 비해 각각 21.7% 10%와 7.9%가량 증가 했다. ’5.1절’ 의 짧은 시간내 방문한 중국인과 외국인 여행객의 수는 165만에 달하여 작년의 이맘때 보다 12.6% 증가했다. 링샨(灵山)풍경구는 작년에비해 41% 증가함으로써 신기록을 새웠다. 시의 평균 숙소의 점유율도 68%에 달했다. 도시의 외관을 개조하고 여행환경 및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이 우시방문 여행의 소비를 늘리고 있다. ▷无锡商报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중국 여행 인기... 7개월 동안 외..
  2. 中 미슐랭 레스토랑도 ‘가난뱅이 세트..
  3. 상하이, 외국인 주숙등기 가이드 영어..
  4. 中 ‘검은신화: 오공’ 게임 출시 첫..
  5. 中 콰이쇼우, Q2 순이익 74% 급..
  6. 한중 수교 32주년, 소통‧교류 회복..
  7. 제11회 자싱 '카툰 비엔날레' 전시..
  8. “소독약 마신 듯 목이 따끔” 中 유..
  9. [상하이의 사랑법 16] 마지막 키스..
  10. [공인시험준비 ②] HSK 통번역 7..

경제

  1. 중국 여행 인기... 7개월 동안 외..
  2. 中 미슐랭 레스토랑도 ‘가난뱅이 세트..
  3. 中 ‘검은신화: 오공’ 게임 출시 첫..
  4. 中 콰이쇼우, Q2 순이익 74% 급..
  5. “소독약 마신 듯 목이 따끔” 中 유..
  6. 2024 상하이 전시회 일정(9~12..
  7. 中 자율주행 솔루션 ‘호라이즌 로보틱..
  8. 노후주택 많아지는 중국, ‘주택 양로..
  9. 샤오미, 2분기 매출 32%↑ 전기차..
  10. 월마트, 징동닷컴 보유주 전량 매각…..

사회

  1. 상하이, 외국인 주숙등기 가이드 영어..
  2. 한중 수교 32주년, 소통‧교류 회복..
  3. 上海 ‘연예인’인 척 초등학생에 접근..
  4. 도핑 징계 쑨양, 1680일 공백 복..

문화

  1. 中 올림픽 이후 ‘대박’ 난 이 직업..
  2. [인터뷰] <나는 독립운동의 길을 걷..
  3. 제11회 자싱 '카툰 비엔날레' 전시..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엄마를 기억하는 방..
  2. [독자투고] 올바른 역사관은 올바른..
  3. [중국 세무회계 칼럼] 중국 세무 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생애 첫 ‘..
  5. [무역협회] '한류'의 동력은 무엇인..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서..
  7. [무역협회] 한·중 무역 회복, 미국..
  8. [상하이의 사랑법 16] 마지막 키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