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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칼럼] 임팩트존에서 틀럽헤드 가속해야

[2009-06-02, 11:37:03] 상하이저널
쇼트게임 잘하기 위한 요소 쇼트게임을 잘 하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쇼트게임에서 가장 중요하고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임팩트를 지나면서 클럽헤드를 자신있게 스윙하는 것이다. 치핑,피칭,벙커샷,그리고 퍼팅에서 안정되고 견고한 샷을 하기 위해서는 임팩트를 지나면서 클럽헤드의 속도가 매끄럽게 가속돼야 한다. 실수를 염려해서 클럽헤드 속도를 늦추면 그만큼 더 실수하기 쉽다. 임팩트에서 주춤하지 말고 거침없이 샷을 할 수 있다면 핸디캡을 다섯 타 정도 줄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자신감을 갖는 것만으로도 하룻밤 사이에 여러분은 한 수 위의 골퍼가 되는 것이다. 아주 간단한 일이라고 생각하겠지만,실제로 여러분이 쇼트게임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쇼트게임에 약하다면 임팩트에서 스윙이 갑자기 느려지거나 혹은 지나치게 빨라지지 않는지 의심해봐야 한다.

둘째, 장비 또한 쇼트게임에 큰 영향을 준다. 여유가 생겨 클럽을 바꿀 때 드라이버를 새로 장만하는 골퍼들은 많지만 웨지나 퍼터까지 신경쓰는 골퍼는 드문 것 같다. 하지만 웨지나 퍼터 또한 종류가 다양하고 각각의 용도가 다르다.

기본적으로 50도,56도,그리고 로브(lob)웨지 정도는 구비하는 것이 좋다. 이 세 가지 웨지는 거리가 다 다르다. 50도 웨지는 90~110야드,56도 웨지는 70~90야드,그리고 로브웨지는 70야드 미만의 거리를 낼 수 있다.

이 말은 100야드 내에서 샷을 할 때 거리에 따라 클럽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알맞은 클럽을 골라 풀스윙을 할 수 있다면, 맞지 않는 클럽으로 백스윙을 짧게 하면서 불안정하게 거리를 예측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로브웨지는 클럽페이스를 크게 오픈하지 않고도 볼을 높이 띄워 가볍게 원하는 위치에 안착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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