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화동지구 인사노무연구회 6월 세미나가 지난 15일 한국상회 열린공간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30여명의 기업인과 "중국진출 한국기업에 적합한 인재선발에 관한 정보와 방법”이란 주제로 현 상하이 FESCO의 高榮榮 HR팀장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高팀장은 NEC, JCH, VEKA, 한국기업 등 HR자문, 헤드헌트 경험을 보유한 경력자로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이 기업 활동함에 있어 좋은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인재모집방법, 이력서 확인방법, 면접기술 등을 설명하였다.
高팀장은 “면접기술에 있어 근무경력, 범죄기록 조사, 학력학위증서 검증 등 사전 정보확인은 필수이며 시용기(수습사원)를 통해 근무태도, 전문능력, 관리 능력 등 인재측정 평가를 충분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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