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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가격도 저렴한 농산물도매시장

[2009-06-29, 12:02:03] 상하이저널
치바오 농산물도매시장
  七宝蔬菜副食品综合批发市场


치바오 농산물도매시장이 라이팅베이루(涞亭北路)에 새롭게 개장했다. 총면적 63400㎡로 다양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도매가격으로 판매한다. 입구에 처음 들어섰을 때 보이는 풍경이 마치 한국의 재래시장을 연상케 한다.

시끌벅쩍하고 복잡한 실내에는 상점들이 빼곡히 늘어서 있다. 마치 재래시장 같은 이 분위기가 달갑지 않다면, 재래시장의 장점을 떠올려 보자. 이 곳은 재래시장 특유의 장점도 가지고 있는데, 바로 저렴한 가격이다.

새로 이전한 만큼 식품안전, 위생에도 철저하다. 식당, 아채가게 등 대량구매자들이 많아 19000㎡정도의 주차장도 완비되어있다.

각 채소가격은 1근당 양파 8마오, 감자 8마오, 오이 5마오, 양배추 5마오, 당금 8마오, 옥수수 1.8마오, 고구마 2마오, 풋고추 5마오 등 시중가격보다 저렴하며, 야채마다 가격표가 적혀있어 편리하다.

▶주소: 涞亭北路888号(近涞坊公路)


♣ 베이다황 상해 녹색유기농식품매장
   北大荒上海绿色食品商厦

베이다황 상해 녹색 유기농식품매장은 상하이 최초의 유기농식품매장으로 식품매장제품 중 70%는 헤이롱장지역에서 생산된 녹색 유기농 식품이며, 그 외 제품들 또한 중국 각지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녹색유기농식품들이다.

현재 1층 야채코너는 운영되지 않고, 2층 가공식품 매장만 운영중이다. 2층 전체 매장은 쌀, 기름, 잡곡, 알류 등 10개 구역에 수천 종에 달하는 상품들이 갖춰져있다.

술(10위엔부터), 생수(400ml 3위엔), 쌀(1근 6.8위엔부터), 참치캔, 차, 과자 등의 식품과 건과일(2위엔부터), 젤리, 사탕 등의 군것질 거리도 있다.

이곳 제품은 모두  베이다황지역, 충밍다오, 티벳등의 유기농 식품 생산가공기지에서 생산된 재료만을 사용한 식품들이다.

▶주소: 仙霞西路299弄1号楼2层


화중 과일도매시장
   华中(中山西路)水果批发市场

상하이 시장에 나가는 갖가지 과일들이 진열되어 묶음씩 도매로 거래되고 있는 곳이다. 현재 내부공사로 20여개의 상점밖에 남지 않았지만, 아침 이른시간이 되면 많은 과일들이 대량으로 판매된다.

과일 가격은 1근당 참외 1.6위엔, 앵두 5위엔, 리즈 5위엔, 두리안 7위엔, 망고 5위엔 등 여름제철 과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주소: 中山西路2240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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