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11일 등개 연변당서기를 단장으로 하는 연변경제무역대표단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경제무역 합작에 대한 상담을 펼쳤다.
연변경제무역대표단은 무역계약과 합작협의 14개를 체결, 계약총액은 2억 8000만 달러에 달했다.
9일에는 중국과 러시아의 100여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블라디보스토크 현대호텔에서 경제무역합작 회의를 가졌다.
등개 당서기는 블라디보스토크시 푸시카예프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두 지역은 자원, 산업, 투자, 시장 등 면에서 상호 보완성을 찾아 합작을 강화, 공동발전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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