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无锡 16일 음주운전 집중 단속

[2009-08-24, 11:22:29] 상하이저널
신화왕(新华网) 보도에 의하면, 지난 16일 음주운전 단속에서 7명의 음주운전 자들이 검거되어 혈액검사 후 공안에 의해04시에 구속 되었다고 전했다.

그들은 15일간 구류를 당하며 6개월 동안 면허증 압수를 당하는 강력한 처벌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16일 새벽2시, 총안(崇安)교통순찰대는 펑레이(风雷)입체교차구역의 출구방향에서 기습 음주운전 단속을 시행하여 3시간 동안 14명의 음주운전자들을 구속하였다.

단속에서 어떤 운전자들은 차를 도로 위에 세워두고 차에서 내려 도망가는 등의 행동을 하였으나 끝내 경찰에 잡혔다.

“무석의 음주운전 단속은 이제 정상화 되었다”라고 공안 교통순찰대 법무담당이 말했다.

2007년5월부터 교통순찰부문에서는 매주 음주운전 단속을 무석 전 지역에서 시행했다고 한다.

현재 제108차 집중단속이 시행되고 있으며 음주운전 단속이 교통부문의 규범으로 자리잡고 있다.

음주운전의 불법행위는 너무나 광범위하고 경고만 한 채 보내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경찰측에서는 ‘삼개일율(三个一律)’의 제도를 실시한다.

제도의 내용은 음주운전 단속에 참가하는 순찰대원의 휴대전화기의 전원을 꺼 놓아야 한다.

타인의 간섭 등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음주운전 단속 즉시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한다.

단속차량정보를 개인변경이 불가능한 경찰망에 등록한다. 이러한 제도로 민원발생 비율이 현격히 줄어 들었다고 한다.

통계에 따르면 금년, 무석 전 지역에서 단속된 음주운전 건은 9,422건이고 190명이 구속되었고 음주운전 교통사고율이 많이 내려갔다고 한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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